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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많던 시드니 ...

드디어 왔다

토레스 집에 머물면서

오늘은 시티투어를 알차게 보내기위해 ... 엄청나게 걸었던것 같다...

시티가 그렇게 크지도 않기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걸어서 얼마든지

시티를 둘러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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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슬힐에서 시티오는 버스에서 찍은 사진...

서울의 건물들도 높지만

여기 건물들은 왠지 더 높아보인다..

정말이지 목꺽이는줄 알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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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달링하버라는 곳으로

시티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있다..

연인, 가족, 관광객, 노인 , 어린이들 할것없이

죄다 여기모인듯한 느낌...

케언즈에 비유한다면 라군 이라고 할수있는 지역이다

아마 첫 시티 투어에 가장 쉽게 발닿을수있는 곳이 여기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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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 저녁 모습...

시드니 공항에서 택시타고 처음 내렷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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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 낮 모습

머 듣기로는 사람들이 여기서 많이 약속을 잡고 만난다고 한다

근데 많은 사람이 보이는것 같지는 않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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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마치 잡지에나 실릴 사진 처럼 잘 찍은것 같다

그냥 찍은것인데.. 레일이랑 깃발이 절묘하게

구도를 이루면서 찍힌듯 하다

뿌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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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도 정말 잘나온사진

뭐 배경이 좋아서 멀찍어도 잘나오는건가;;

뭐여튼.. 뿌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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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대충 찍은 티가 나는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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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그림그리는 사람이 있어서

찍었다

잠시 쉬는 타이밍에 ... 찰칵

갈길이 바쁜지라 계속 보고 있을순 없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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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유럽풍의 건물들

시드니에서는 쉽게 찾아볼수있다

멜번이 건물이 더 멋지다고 하는데

거기 분위기도 사뭇 궁굼해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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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사이사이가 다 멋지게 느껴지고....

한시도 눈에서 뗄수없다

시드니에 사는 사람은 그냥 그런 거리겠지만

처음 시티 투어를 하는 나에게서는

모든게 다 재밋고 흥미롭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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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하버의 분수

아 멋진곳이다..

저기 사이로 꼬마애들이 들어가서 뛰어놀고 그러더라...

아효..내가 수십년만 더 젋었어도 나도 ㅎㅎ

뛰어 들어갈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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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두서없이 사진을찍어 대는 바람에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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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더 멋있고 운치 있어지는

시드니 거리

분위기있는 시드니는

호주에 왔다면 꼭한번 들려야 할 곳임은 분명한듯.
posted by angelyr
시드니 타워의 야경은 보기위해

올라갔다...

입장료는 무려 2만 5천원..

후덜덜..

그냥 야경구경만 하는건데..

물론 오지트랙이라는 영상물 체험도 포함된 가격이지만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야경보는 것 좋아하는 매니아인 만큼..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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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부

직원들 잘 안내 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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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비치는 통에

야경을 제대로 찍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정말 애써가며 찍은 야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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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모드로 해서 찍은 사진들

야경모드로 하면 엄청나게 오랫동안 고정된 상태로 찍어야 했다

콤팩트의 한계?!

여튼 ... 그래도 사진은 그럭저럭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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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드니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

건물이 높아서 멋지기도 하지만

불빛이 예사롭지 않다..

정말.. 눈에 오래담고 싶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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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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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이 있는데 공짜다

동전 넣고 그런거 아니었다.

그냥 공짜로 ~~~

성능이 좋아서 인지 정말 아주 멀리까지 볼수가있다..

그 렌즈 사이로 보이는 걸 찍었다

오른쪽 아래 사진이 ...바로 그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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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 브릿지 멀리서 보아도 멋지다

매일 시티 오느라 건너는 다리이긴 한데

이렇게 야경으로 보니...

더욱 쩌는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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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투어

이제 시작이다.

ㅋㅋ

좀춥다..;;;;
posted by angelyr
케언즈에서 음식점을 많이 가보진 못했다

윰이랑 선을 만나면 항상 스시집만 갔고 ㅎㅎ

울쉐드에 쿠폰으로 가서

맛나게 감자 튀김이랑 고기랑 해서 먹은 기억이..

맛있었었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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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데코도 죽이구

맛도 좋고 고기도 살살녹고

울쉐드 여기는 밤 10 이후에는 클럽으로 바뀐다

딱 10시에 나왔는데

그때쯤 막 사람들이 몇명 나와서 춤을 추더라

ㅎㅎ

참 신기한 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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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 누나가 해준 월남쌈

정말 맛있었다

생전 처음먹어본...

한국가면 꼭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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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머 케언즈 애기는 여기서 끝내고 싶다.

머 사실 ...사진 부족이다..

너무 안찍어서 ㅡㅜ
posted by angelyr
팜코브 palm cove 케언즈 근처 비치


팜코브는 케언즈 에서 위쪽으로 한시간 정도 가면

있는 비치인데

굉장히 유명하고 가장 많이 찾는 비치이다

하지만 우리가 갔을때는 시간도 해질무렵이고 해서

사람이 거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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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팜코브 비치의 구석탱이

사람한명없다 ㅎㅎ

구석이라서 흙이 좀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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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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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굉장히 수려한 모습의 팜코브 비치..

좀 한적해 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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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리면 곧바로 비치가 보인다.

그리고 근처에 유명 호텔들이 많다

음식점들도.. 비치 뒤쪽으로 쫙 깔려있다

가격선은 모르겠다

먹어보질 못해서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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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뒤로 꽤나 한적해 보인다

모래 사장이 넓어서 게임하기도 좋고

그리고 해변이 굉장히 완만하게 경사져있어서

무릅까지 오는 높이의 물에서 넓게 놀수가있다..

한마디로 줄여 굉장히 놀기 좋은 비치다..

바닷물 담그고 한참들어가도 ...

머리가 안잠길만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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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푸른바다 필리핀 만큼 투명하다고는 하루없지만

한국의 해수욕장에 비하면 굉장히 깨끗하다

그리고 태양이 강해서 그런지 물도 조금 따스하고 ㅎㅎ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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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비치에 누워서...

바다로 바라보는 사람들...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호주에는 산호가 유명하여

산호를 다치게하면 벌금도 물어야 한다고 한다.

여하튼...

호주의 바다는 남반구의 바다라서 그런지..

조금은 다른 느낌이다.

먼가 모를 이색적인 기분 ㅎㅎ

posted by angelyr
처음 내가 케언즈에서 머물렀던 곳은

스펜스 스트리트

엄청나게 시티에서 먼곳에 위치해 있었다.

그래도 굉장히 처음에깔끔하고

쉐어생들도 엄청 잘 반겨주고해서

쉽게 호주생활에 적응할수있었던 게기가되었다.

더블침대에...

엄청나게 넓은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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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깨끗하구...

뭐 여러모로 불편없이살았다

하지만 시티랑 너무 멀어서 걸어다니기에 무리가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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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두번째로 내가 이사한 쉐어하우스이다

저곳은 다른방...

책상이 굉장히 좋다

내가 입주했을때 아직 다른 쉐어생이 오질 않아서

혼자서 집을 다썻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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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괜찮은 인테리어와

소파도 굉장히 좋다.

와인병으로 인테리어까지 되어있다

액자도 많이 걸려있고

마치 호텔처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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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난 더블침대를 사용했다

침대 운은 엄청나게 좋았다

엄청나게 넓은 더블침대덕에 ..

매일밤 구르면서 잣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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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도 두번째 쉐어하우스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시티와 가깝고...

청결이나 분위기 모든..면에서 좋았다

단지 식기류가 적은것만 제외하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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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스트리트

우리집




아 케언즈...

그리워진다 벌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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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하면서 내가 얻은것은

엄청난 생활력,

음..그리고... 약간의요리 실력과... 빨래요령...

청소빨리하는법... 칼질?  물건싸게 구입하는 안목? 과일고르는법?

뭐이정도? ㅎㅎ

영어는 없군 ㅡㅜ
posted by angelyr
케언즈에 대해 사진을 더 소개하겠다.

사실 사진을 많이 찍지못해 아쉽다.

케언즈에 살다보니...

좋은 곳도 그닥 좋다고 생각안하고 지나쳤기때문인듯하다.

지금 생각하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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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축구가 그렇게 인기있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히딩크 이후로 굉장히 인기가 높아졌다

보시다 시피 멋지게 공을 차며 놀고있는 모습 ..

이곳 호주인들은 스포츠가 다양하고

관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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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차 타고 싶었지만

비행기보다 비싸다고하고...

여튼 ..좀 후져보이지만...

타고 싶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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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의 집들은 빌라 같은것도 잘없고

대부분이 저렇게 생긴 개인 주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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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다

엄청나게 거대한 동상때문에 ...

마을 어딘가에 세워진 동상..

그리고 공원도 아니고 마을중간에 왠 묘지가??!

여튼 ... 들어가보지는 않았고...

사진만 찰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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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햇살~~~

케언즈의 햇살은 정말로

황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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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호텔앞이었던가..

쭉늘어선... 요트 선착장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요트들

나도 요트하나만..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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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센트럴이다

케언즈에도 백화점이 있다

그닥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작지만도 않다.

그리고 아래 오른쪽은 시티플레이스 지역이다.

일종의 만남의 장소랄까?

posted by angelyr

 케언즈, 여유와 한적함의 도시

케언즈는 정말 한적하고 휴양하기에 딱좋은 날씨...

약간 더운듯 하지만 내가 있을때는 계절상으로 겨울이라 그런지

봄날씨 같았다...

케언즈 시티는 정말 낮은 건물들 뿐이다

높은 건물은 절대 찾아볼수가없다.

몇몇 아파트 정도가 약간 높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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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안에도 사람이 많지만

케언즈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만날수 있는 곳은

바로 라군 이다

무료 야외 수영장이다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바베큐 시설에

깔끔한 분위기 덕분인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있다

사실 가보면 거의 80프로 이상이 테닝을 하기 위해서 온다.

관광차 이곳에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라군은 케언즈의 가장 자랑할만한 지역중 하나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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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뜨거워서.. 사람들을 찍기가 좀 그랫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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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한 3분거리에  기찻길이 있다...

기차를 타본지 오래된 나..

이곳에 지나가는 기차는 정말..

해리포터에 나오는 기차 같다.

좀 낡아보이지만 ... 기회가되면 타고 싶다..

공원을 쉽게 찾아볼수있는 케언즈....

하지만 공원에서 사람을 찾아보기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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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을 지나서.. 한참 걸어갈수있는

해변로가 있다..

물론 케언즈에는 해변은없다.

lagoon 을 따라서 조깅을 하거나 ... 보드를 타거나

그냥 걷거나..

쉽게 찾아볼수있는 광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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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라군으로 향하는 ...

바다와 맞닿아있는..

케언즈의.. 가장 멋진 부분중에 하나다.

케언즈는 정말 살기 좋은 곳이다

평화롭고...

조용하다.

때론아니지만^^
posted by angelyr

카모테스 아일랜드(Camotes island)

카모테스 아일랜드로 가는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port 1으로 가서 오션젯의 페리를 이용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세부시티에서 출발하며 페어원까지 15분정도 택시를 타고 가면 됩니다. sm보다 더 멀리 떨어진 곳이라서 업타운에서 80페소 정도 나온다. 페어원을 이용하면 한사람당 400페소 내면 배를 이용할 수 있다. 페어원을 이용하면 카모테스에 대표적인 port - poro 포트로 도착하게된다. 우리의 경우 리조트가 망굿롱 리조트여서 poro port에 내리면 다시 한참을 가야 리조트에 도착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가 이용한 방법은 다나오항구를 이용하는 방법을 택했다.

두 번째는 다나오 port로 가서 보트를 이용하는 방법있습니다. 물론 다나오 항구는 세부시티에서 위쪽으로 꽤 먼거리를 가야 한다. 그래서 sm 근처의 north 터미널에서 먼저 버스를 타고 다나오 항구까지 가야한다. 보통은 빨리가면 40분이고 대충 한시간안에 도착하는 거리에 다나오 항구가있다. 항구는 그리 크지 않다. 하지만 멀미약이라던지 대기할 수 있는 시워한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여기까지 가기위해 버스를 타는데 한사람당 25페소이며, 다나오 항구에서 배를 이용하는데 비용은 180페소이다. 다나오 포트를 이용하는 카모테스에서 내리는 포트가 다르다. 대표적인 항구는 아니지만 왈프라는 포트에 내리게 되는데 조그맣긶지만 내리고나서 망굿롱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5분도 체 되지않는다. 그리고 지프니가 미리 망굿롱으로 가기위한 사람들을 위해서 대기하고 있다. 버스도있었고 크라이슬러나 모토바이크도 상당수 대기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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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오 port)

두항구를 이용했을시 배에서 이동하는 시간은 2시간 내외로 양쪽다 비슷한 편이다. 하지만 가겨의 차이가 있다. 페어원의 배를 이용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의자가 편한지는 알수없지만 일단 다나오항구를 이용했을 때 배의 상태는 좋지않았다. 배가 작아서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다. 그래서 멀미를 잘하지 않는 사람도 멀미를 할 수가있다. 물론 배가 출발하고나면 그나마 좀 흔들림이 덜하긴 했다. 그리고 다나오 항구의 배는 의자가 푹신하지 못하고 딱딱한 나무로 만들어져있어서 오래 앉아있으면 피곤함도 심하고 허리에 통증이 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앞뒤 좌석의 간격이 좁아서 잠을 자는것도 무리가 있었다. 남자라면 불편없이 가겠지만 여자가 많은 여행맴버라면 다나오 항구를 이용하는 방법은 신중히 고려해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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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중요한 것은 출발 시각이다. 세부 섬에서 카모테스로 가는 배가 페어원이든 다나오든 하루에 두 번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새벽 일찍과 오전타임 두 번 존재한다. 우리의 경우 오전에 가는 방법을 택하였는데 배에서 시간을 보내고 도착해서 이것저것 밥먹고 쉬고하니 오후를 그냥 훌쩍 보내버리고 말았다. 이왕이면 새벽에 출발해서 충분히 카모테스를 즐기는 편을 권한다. 정확한 시간은 사이트를 통해서 제 확인 하는 것이 좋다. 다나오 항구의 경우 오전 6시 출발과 11시 출발이 있다. 미리 예약 같은거없이도 조금만 일찍 가면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페어원의 경우도 새벽 일찍 6시쯤과 11시쯤에 있는걸로 알고 있다. 2시간 가량 배를 타야하기 때문에 도착하면 녹초가 되어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감안한다면 새벽에 가서 일찍 도착해 휴식과 즐기는 것을 겸하는 것을 권한다.





카모테스에 이용한 리조트

- mangodlong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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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굿롱 리조트는 산티아고 리조트랑 같은 오너 아래 있는 리조트이다. 그래서 망굿롱 리조트를 예약하면 산티아고 비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산티아고 리조트 이용자들도 물론 망굿롱에 와서 놀 수 있다. 망굿롱의 모래는 하얀 화이트 샌드 하지만 아주 보드라운 그런 질좋은 모래는 아니었다. 망굿롱의 비치는 적당히 넓으면서 굉장히 아름답다. 이제까지 가봤던 다른 리조트와 비교하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일단 리조트가 약간 반도처럼 툭 나와있어서 조그마한 섬에 온듯한 느낌을 주고, 더군다나 이 리조트는 진짜로 조그마한 섬을 하나 가지고있는데 다리로 연결해서 오갈수있도록 해두었다. 그리고 그 섬을 더 꾸며서 굉장히 아름다운 섬을 볼수있었다. 해뜨는 것이라던지 해지는 것도 굉장히 뚜렷하게 볼 수 있고, 수영장또한 깨끗하고 레스토랑도 비치와 근접하게 있어서 쉽게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인테리어에 굉장히 신경을 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리조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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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굿롱 리조트의 비치 )

망굿롱 리조트의 방은 2인실이 없이 3인실로 이루어져있다. 방은 더블침대 하나와 싱글 침대 하나 이렇게 배치되어있다. 가격은 1700부터 2000대선까지 이루어져있는데 그 차이는 비치와 가까운가 아니냐의 차이이다. 이왕이면 돈을 조금 더 주고 비치와 가까운 방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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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즐기지 못했지만 이곳 망굿롱 리조트에는 다양한 엑티비티가있다. 스노우쿨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그리고 서핑에 스쿠버다이빙까지 ... 거의 모든 수상 엑티비티가 가능했다. 그리고 가격 또한 저렴하다 스노우쿨링 같은 경우 한 사람당 250이었다. 그리고 스쿠버나 다른 엑티비티의 가격이 굉장히 저렴했다. 50페소 300페소 이정도 선이었다. 정확히 기억은 못했지만 상당히 저렴했는데 하지 못하고 와서 후회가 엄청났다. 그리고 숙소 근처에 스파도 있다. 가격은 250페소에 전신이다. 이것 또한 시간이 없어서 해보지 못했다. 그리고 그옆에는 기념품을 살수있도록 기념품 점도 따로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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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같은 경우 숙소랑 레스토랑이랑 너무 멀 경우 한명이 레스토랑에 주문하고 배달을 이야기하면 숙소까지 그릇 그대로 배달해준다. 정말 친절하다. 그리고 다 먹은후에는 그냥 문밖에 내놓으면 알아서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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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와 팬케익 ) ( 비치 레스토랑 )

그리고 놀라운 점 한가지 더 원래 우리의 계획은 poro 포트를 통하여 다시 세부 시티로 돌아가려고 했다. 그렇게 가려면 벤을 빌려야하고 벤은 4인 이하는 600이며, 4인이상의 경우 800페소 이상이었던 것 같다. 이부분은 어느 리조트다 다 비슷비슷하다. 그리고 poro 포트를 이용하게 된다면 일인당 400페소를 내야했다. 이것만 따져도 상당히 이동에서 비용이 많이 지출된다. 하지만 망굿롱에는 자신들만의 배편을 가지고있었다. 산티아고 리조트 사람들과 망굿롱 이용자들을 위해서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배가있다. 물론 출발지점은 망굿롱 비치에서 출발한다. 가격은 일인당 200페소!!!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다나오에서 온것보다 더 빨리 도착했던 것 같다. 물론 도착하는 항구는 잘 알려 지지 않는 곳이긴 하다 정식 포트가 아닌듯했다. 하지만 거기서 내려서 보면 밴도 몇 대 보이고 버스도 보인다. 그것을 이용해도 좋고, 그곳을 나와서 보면 도로가 있는데 도로에서 지나가는 버스나 지프니, 크라이슬러를 이용해도 된다. 세부시티에서 조금 먼곳에 위치해 있는데, 세부 시티까지 30분정도면 도착한다. 우리는 버스를 중간에 탔는데 가격은 일인당 30페소였고 만다위를 지나서 sm옆의 north 터미널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굉장히 돈을 절약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망굿롱에서 poro포트까지 가는데 길도 굉장히 안좋고 시간도 꽤 걸린다 그것을 감안한다면 굉장히 좋은 리턴 루트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몸이 힘든 것은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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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ngelyr
홍콩에서의 당일 치기 홍콩섬 여행



세부에서 케언즈 가는 동안에....

나의 대기시간은 엄청났다.. 8시간???

그래서 나는 그시간 동안 공항에서 면세점이나 둘러보는건

시간낭비라고 판단.

그래서 무작정 공항을 빠져나가기로 결심했다.

일단 홍콩달러 800인가를 뽑았다.

이게 어느정도 금액인지 쉽게 감이 안잡혔다 그냥 뽑았다 ㅋㅋㅋ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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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미리 치밀하게 계획을 짜야 했다

실수해서 공항에 못돌아오면 정말

그 야 말로 대형사고 이기 때문에

일단 비행기 시각이 11 : 30

그래서 난 넉넉잡아서 무조건 9시까지 도착해서

천천히 면세점 1시간 둘러보고

그렇게 1시간 정도는 기다렸다가 타야겠다고 결심했다 ㅎㅎㅎ


그래서 일단 공항지하철??? 을 타고 홍콩섬까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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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지하철 가격은 좀 비쌌던거 같다. 하지만 굉장히 깨끗하고 빠르다는 생각을 했다

홍콩섬까지 35분정도 걸린다 넉넉잡아서 40분 정도

그냥 내려서 홍콩섬 에서 구룡반도쪽을 한번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원래 난 호주가기전에 스탑오버 예정이었지만

취소 시켰기때문에 못내 아쉬운 마음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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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한국 가기전에 기회가 된다면 여행을 할것이다 .

지금 우리집에 홍콩인이 두명 살긴 하는데..그닥 성격 좋은 애들은 아니다

무척이나 시끄럽고 .....  버릇없지만...

그래도 이것만으로 홍콩인을 판단할순 없지 않은가 ...ㅎㅎ

그리고 홍콩은 쇼핑의 도시.. 이왕 케세이 이용해서 거쳐 가는거....

멋진 물건을 사서 한국에 귀국하고 싶다. ^^

일단 위사진에 보이듯이...

2층버스..가 상당히 많이 보였다...그리고 맥도날드 간판이 이상해서

찍었다.. ㅎㅎ 그냥 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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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밤이 아니라서 야경이 별로다 그리고 내가 있는 위치가 야경을 멋지게 관람할수있는 위치가 맞는지 잘모르겠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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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밤이 되라고 중얼 거렸다..

해가 안져서 그냥 IFO 라는 쇼핑몰에서 한참을 돌았다

그러다 배고파서 패스트 푸드점에서 햄버거 하나 사먹고 ㅎㅎㅎ

혼자서 돌아다니니 발걸음도 내맘대로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나말고도 상당수 많은 관광객들 때문에 ...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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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빗깔이 나온다..

몇군데 거물에서 야경을 위해 ....불빛이 올라가고있다

우아

아..페리르타고 싶었는데

페리탈정도의 여유는 없었던 나 ...ㅡㅜ

아 정말 아쉽다...

페리~~~~

그리고 ....홍콩 어딘가에 디즈니도 있을텐데...

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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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야경...
실제로 보면... 저말 높디 높은 건물들과

그 야경이.. 정말 이쁘다..








사실... 생각했던 만큼까지는 아니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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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행이란 즐거운것...

여기저기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이곳은 신기하게

건물과 건물을 다리로 다 연결시켜놓아서...

따로 건물 밖으로 안나가도 ..

그 쪽으로 이동하며 다니면 된다 ㅎㅎ

비가 왔는데..

비가와도... 우산이 필요없이 옆건물로 쉽게 이동할수있다..

정말 그거하나는 대박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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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셀카도 찍고...

야경뜨자마자 여기저기 옮겨가며 사진찍기 바빳다..

좀더 좋은 장소 다른곳으로가서

찍으면 더 멋질텐데..

그리고.. 더 높은곳에 올라가고 싶기도 했는데..

나에게 여유가 없었다..

젠장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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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여...

다시 내가돌아 올테니..

기다려라..

지금은 시간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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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에서 잊지 못할 나의 소중한 튜터들




필리핀 세부 라는 곳에서 인연을 맺게 된

필리핀 튜터들 정말 잊지 못할거야 ㅡㅜ

레즈비언이나 게이들도 있었지만 난 모두 정상적인 튜터였다 ^^

ㅎㅎㅎ




그럼 소개를 시작 해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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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소유진 닮은 외모????!!

귀염상이다. 발음도 좋고 친절하고 특히

아이린이랑 나에게 잘해주고 장난도 많이 걸어준 튜터....

자넷의 그 방정맞은 웃음 소리는 잊을수가없다...왜 액션을 보면서 그렇게 웃는지 ㅎㅎ

때론 엄격해보이기도 하지만 맘씨 좋은 튜터..자넷...

부디 잘지내고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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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스랑 발리 카페 아줌마

글라디스는..레즈비언이다 ( 위의 사진의 오른쪽에 보이는 안경쓴 .. )

사실을 알았을때 충격이었지만..

굉장히 재능이 많고... 똑똑하며

재미있다...

그리고 발리 카페.. 아줌마 ㅎㅎ

너무...자주 이용해서 나는 아마 단골??? 나중에는 내 입맛에 맞게

아이스 커피를 알아서 타주는 센스까지 ㅎㅎ

여기는 인력이 너무 저렴해서 자판기 놓을 돈으로 그냥 사람을 쓴다.

대단히 ... 흥미로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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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의 기숙사를 철통 같이 지켜준 프레디

너무 그리울거야

사실 우리 건물 하나 지키는데 4명정도 넘는 가드가 항시 존재한다.

밤낮할것 없이...그중에도 난 프레디가 가장 좋다..

덩치는 있지만... 귀염상이다 ㅋㅋㅋ

그리고 아래 랄프사진

반은 한국인 반은 필리핀..

그래서인지 한국어실력이 상당하다... 한국말은 모른다고 하지만...

아는데 모른척 하는걸지도...

발음도 좋고.. 뛰어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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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번째 튜터

블룸 bloom

나이가 학원에서 거의 제일 많은??? 왕아줌마.. 거의 튜터들은

나보다 나이가어린데... 내가 수업한 튜터중에도 젤 많고 아마 학원내에서도

거의 탑일듯 하다 ..

그래도 스페인혼혈인데... 발음도 나쁘지 않은데 ...역시 아줌마라서 공감대

형성이 힘들었다

그래도 나를 잘이끌어주고...  해서 고마웠다. 근데 숙제는 단어위주로만 너무

내줘서 지루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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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난꾸러기에 나의 적수

그리고 나를 엄청나게 놀리는거 좋아하는 카멜 carmel

완전 한국 인처럼 생겨가지고...엄청나게 나를 놀려대고 ... 나도 질수없어서..

매시간 마다 전쟁을 벌였던 카멜 ㅎㅎㅎ

내가 스피킹을 좋아하긴 해서 거의 수업시간에 책을 않하고 스피킹만 하긴 했다..

특히 카멜 시간은... 더더욱 책을 안한것 같다.

카멜... 그리울거야...~~~~~

맨날 놀리면서 싸우다 지치고 ..또 싸우고 놀리고 ... 헛소리 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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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씨 ~~~~~~~

아... 아이씨랑 알린은 정말 내가 수업 받은 튜터중에 제일 좋고

최고이며, 제일 잊지 못할 튜터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

아이씨는 완전 보수적인 스타일의 여성

하지만 왜 옷은 그렇게 짧게 입는지... ㅎㅎ

여튼 엄청나게 엄격한 튜터로 유명하다. 특히 나는 수업시간에

놀기 좋아하는데... 시작부터 부딪혔다 아이씨랑 ㅎㅎㅎ

정말 책으로 수업하는걸 좋아하는 아이씨는 나와는 극과극

그래도 좋은 추억 받이 쌓고 가장 좋고 그리운 튜터가 된 아이씨......

지금은 학원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고있겠지...

한국 온다는 약속을 했던 아이씨..

과연 지킬지..만약 한국에서 다시보면...

정말...  대박 놀랄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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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우리 배치와 인연이 많이 닿아서 엄청나게 친하고....

술자리도 여러차례 같이 했다... 아마 가장 많이 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나 싶다.. ㅎㅎ

마우이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엄청나게 인기 있다

그이유는 마우이는 거의 개그맨 수준의 몸개그와 표정개그

그리고 토크로도 충분히 즐거운 타입이기 때문이다. ㅎㅎㅎ

마우이와 있으면 다들 즐겁다 ㅎㅎ

나는 마우이와 1:1 튜터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그게 좀 아쉽다...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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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Y)
 
아... 미씨

완전 개막장 튜터...

내가 미씨를 만났을대 미씨는 곧 학원을 그만두는 상황이었다

마크와 다이애나와 안냐 그리고 미씨 이렇게 크레이지 4인방

미씨때문에 초반부터 그 4명과 친해지게된 나 ㅎㅎ 정말로 크레이지 4인방이다

나이도 학원에서 가장 어린 4인방인데... 학원에서 보면 가장 시끄럽고

구제 불능이다 ... 여튼 미씨 때문에 나는 놀자파로 바뀐거 같기도하고 ...

뭐 ....그건 그냥..핑계고..그래도 미씨를 만나서 즐겁게 수업할수 있었고

초반에 긴장없이 잘 해나갈수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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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튜터만 걸리다가 남자 튜터가 걸렸었다..

뭐.. 상관없다고 생각했지만 닐은.. 수업준비는 엄청 잘해오긴 하는데...

좀 지루함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도 뭐 고마웠다..

수업준비 만큼은 다른 어느 튜터보다 최고였다.. ㅎㅎㅎ

허나 난 튜터 체인치를 했다는 ^^

쏘리 ...닐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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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엘

학원에서 오바마로 불린다.

오바마랑 흡사한 외모때문에??? ㅎㅎㅎ 그런가???

여튼 완전 개방적인 녀석 그리고... 말도 막한다... 김구라 같다...

그래도 뭐..재미있는 타입이긴 하다. 그리고 우리 배치들이 여행갈때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고맙기도하다.

그리고 뭐.. 영국식 발음한다고 ... 막.. 영국식 발음으로 해주고 ㅎㅎ

그리고 마지막 레쥼쓰는거랑 인터뷰 준비해준거 정말 인상적인.... ^^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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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이것은 해리포터에 나오는 물체를 이동시키는 주문이다.

라니를 복도에서 마주치거나 언제든 보면 이주문을 외친다 라니를 들기위해서 ㅎㅎㅎ

그러나 라니가 무거워서 들지 못해 낑낑댄다 ㅋㅋㅋ

난 항상 라니를 이렇게 놀린다 . ㅎㅎㅎ 라니가 성격이 좋아서 기분나빠하지 않는다 ㅎㅎ

나중에는 자기가 먼저 주문을 외워버린다. 그리고 나중에는 살인 주문까지 쓴다는 ㅡㅡ

사실 라니는 그렇게 뚱뚱하지않다 그냥 통통한 정도 ㅎㅎ

라니처럼 성격좋은 튜터도 또 없을것이다 . 라니는 정말... 착실하며 ... 누구보다

공부 하려는 의욕이 강하다. 라니에게서는 뭔가 다른걸 배울수 있었던것 같다.

라니....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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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

안냐는 우리 학원에서 아마 가장 이뻤던 튜터였을거다

내가 다니는 도중에서 그만 두게된 튜터지만 가장 이쁘다고들 많이 말을 했다.

그리고 안냐는 해나를 잘한다 . 그리고 ... 녹음을 못해서 아쉽지만 안냐의

노래실력은 거의 가수 이상급이다. 보이스가 정말 장난 아니다... 우리 학원 튜터중에

노래 잘하는 튜터가 굉장히 많지만 안냐의 노래 실력은 대단했다. 거기다 안냐는 해나까지

잘한다. 그림실력이 상당하다고 한다. 아마도 안냐는 예술쪽 기질이 다분한듯하다.

어쨋든 안냐에게 부탁해서 해나를 받았다. ㅎㅎㅎ 반응은

별로 좋지는 않았지만.. 한 2주동안??? 나시티 입고 다니고 ㅎㅎㅎ

여튼 좋은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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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린

내가 정말로 좋아했던 튜터 .

allyn  정말로 좋은 튜터다. 발음이나 가르치는 것 ..

준비도 잘해오고, 수업방식도 내가 원하는 방식이고 .... 성격또한 좋고

재미있고 ~~~ ㅎㅎㅎㅎ

그래서 내가 다시 알린으로 가고 싶다고 신청을 해서 .. 돌아오기 직전에 다시

알린 수업을 3주나 받고왔다 ㅎㅎ 아마 알린이랑 수업한 기간이 다른 튜터보다

훨 많은 것이다. 알린의 전공은 교육이다. 즉 선생님...

수업시간에 한국와서 일하라고 엄청나게 입바람을 불었는데...

과연 알린이 한국에 올지..의문이다 ㅎㅎ

어쨋든 알린... 잘지냇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 정말로... 세부에서의 4개월동안

굉장히 많은 튜터가 있었던것 같다.

그룹튜터랑 문법 시간 튜터도있는데 올리진 못했다... 큭;;;

뭐... 4개월이 짧은 시간은 아니니..이정도의 튜터를만나게 된건 당연한건지도 모르겠다.

아..튜터들을 보니까..

다시 세부가 그리워지는걸 ... ~~ ㅋㅋ
posted by angel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