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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 찰카닥 비하인드 best

2008. 11. 9. 16:08 travel --------------------/travel 일본

오사카 에서의 be hind 사진 ~

사실 평소에 일본에 대해 관심이 부족했는데

단한번의 여행으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 한것 같다.

가까운 나라 일본이지만

쉽사리 오가기에는 무리가 있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멀지 않은 시간내에 다시 또 가고 싶다.

배용준 - 욘사마
최지우 - 지우희매
욘사마 뿐아니라 최지우의 대우또한 일본에서는 엄청난듯하다. 지우희매는 지우
공주라는 뜻으로 일본 고위간부들이 욘사마는 부르지않고
최지우만 따로 불러 대우했다는 말까지 있으니...
한류를 실감하면서 찰칵

아~~뵤~ 이소룡샵... 잊을수없는 장소로다^^

아... 지속되는 여행으로 인해 드디어 미쳤도다..

신의 강림을 기다리며 기원하는 우리...

ㅎㅎㅎㅎ

오사카대학에서 성훈이와 ...

자이제는 일본 오카사 여행중에 마주치게된 미인들

간사이 국제 공항 면세점에서

모두의 눈길을 끈 여인.

이분은 바로 대한항공에 스튜어디스

부영이가 문근영 닮았다며 디카를 뺏어가더니 찍은 사진이다.

안들키고 용케 찍었구나 ^^

마지막으로 소니쇼룸에서 자유시간에 성훈이와 맴돌면서

일본인과 사진 찍으려 돌아 다니던중

만난 미인들... 오른쪽 여자분은 상당히 미인이었다.

공포버전

봉수와 현호의 두엣샷

하얗게 조명도 잘받아서 잘나온 사진중에 하나이다.

헌데...

뒤편에 보이는 귀신?괴물?유령은 누구인가..헉!

posted by angelyr

일본 오사카 - 오사카 스펀지

2008. 11. 9. 15:44 travel --------------------/travel 일본

오사카 스펀지!~

일본 오사카에는 ㅁㅁㅁ 가 있다.

1. 일본 오사카에는 건물을 통과하는 ㅁㅁ 가 있다.

--->> 일본 오사카에는 건물을 통과하는 도로가 있다.
사실 사진상에 사진은 건물통과 도로가 아니다 통과하는 도로가
나왔는데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탓에 찍지 못하였다 ㅡㅜ
하지만 건물 통과하는 도로는 분명있다^^

2. 일본 오사카는 ㅁㅁ가 우리나라 보다 느리다.

--->

일본 오사카는 영화가 우리나라 보다 느리다.

일본 오사카에 월E를 이제서야 개봉한다...
솔직히 월E 본지 100년도 더 지난것 같은데...;; 그리고 적벽대전도 곧 개봉한다는
포스터 ... 너무나 느리게 개봉하는듯하다.

3. 일본 오사카에는 ㅁㅁ 이 있다

--->

일본 오사카에는 구몬 이 있다.
한국 대표 학습지 중에 하나인 구몬.
일본에도 진출한 것인가? 떡하니 자리잡고있는 구몬.
처음에는 이름만 비슷한것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국인교포가 일본에 구몬을 세웠고 넘어와서 한국에서도 다시 크게
번창하게 된것이라고 한다.
역시나 안을 보니 어린이들이 밤인데도 집에도 가지 않을체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있었다

4. 일본 오사카성에는 여자 ㅁㅁㅁ 가있다.

--->
일본 오사카성에는 여자 비보이 가있다.

일본 오사카성으로 가는길에 본 여자 춤꾼들이다. 씨워커를 하는듯 현란하게
발을 굴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듯했다.
MP3 플레이어의 작은 소리에 의지한체 함껏 춤에 빠져있는 여자 비보이들 ㅎㅎ

5. 일본 오사카에는 ㅁㅁㅁㅁ 가 있다

--->
일본 오사카에는 롯데리아 가 있다.

롯데리아는 역시 세계적인 기업? 사실 일본에 있으면서
한국 음식점을 찾는것은 좀 힘들었으며 눈에 익은 간판은 아니지만
롯데리아가 신사이 바시 중심가 그리고 고베의 거의에도 자리를
잡고있는 모습이 놀라웠다.

6. 일본 오사카에는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ㅁㅁ 이있다

--->

일본 오사카에는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문웰 이있다

게임상에서 보았던 문웰의 문향을 한 문처럼 생긴것이 일본 오사카에 있었다.
사실 이것은 일본신사 를 나타내는 지역이다.
신성한 지역인것은 맞다. 하지만 게임에서 나오는 문웰과 비슷할뿐 ...^^

모자익이라는 곳에서 멋진 바다를 배경삼아서 ~

찰카닥~

posted by angelyr

일본 기념품 - 일본에서 사온것들

2008. 11. 9. 15:15 travel --------------------/travel 일본

일본에서 사가지고 온것들

무엇을 사지???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기념품 하나는 사야겠는데..

악세사리 .... 수공예로 만들어진 것들이 꽤나 눈에 띄었는데..

열쇠고리로 애들의 초점이 거의 맞춰진듯 ㅎㅎㅎ

나의 기념품은??

어머니를 위한 선물 - 피부노화 억제 크림

일본 면세점에서 구입한 것인데 ....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적절할듯 했다.

어디다 걸어두어야 할지 정확히 정하진 않았지만

일본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는 등모양의 악세사리

종소리가 너무 튀지만 그래도 맘에 들고

가격도 400엔인가로 저렴했다.

면세점에서 추천하면서

막 손에 발라 주길래...어떨결에

손에 써보았는데...

무척좋은것 같았다...

요거랑 어머니 선물이랑 묶어서

서비스 화장품도 받고 해서

그냥 질러버린...^^

이건 천앤정도에 팔고있는 일본 과자??

하지만 이건 과자가 아니었다.

안에 들은 것은 빵이었다

일본 비스켓같은 것인줄 생각했었데..

한국으로 돌아와 하나 먹어보았는데

맛이 괜찮았다..

ㅎㅎㅎ

역시 면세점표 상품!

이것은 세안제 이다. 세안제도 다떨어져가고 일본사람들이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가이드가 그랬던 말도 생각나고 해서

일본에서 이런거하나 쯤은 사가야 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에 구입했었다 ㅎㅎ

이 인형은 동생에게 선물할

나무 인형이다.

일본 전통의상에 적당한 크기

가격은 600엔인가 정도로 환전해서 생각해보면

비싸긴 한듯하다.

그래도 뭐.......

이렇게 나의 기념품 쇼핑기는 끝!

오사카 졸업여행은 끝이 났지만 다시 한번더 일본땅을 밟고

좀더 오랜시간을 들여 일본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진다.

너무 관광에 목적을 둔탓인지 느끼고 온것이 너무 적은것 같다.

posted by angelyr

일본 간사이공항 - 간사이공항에서

2008. 11. 9. 14:33 travel --------------------/travel 일본

간사이 공항에서 한국으로

이제 졸업여행은 불과 5일만에 눈깜짝 할 사이

끝이 나버렸다.

아쉬운점이 너무 많다...^^

간사이 공항으로 온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가려한다.

간사이 공항... 굉장히 큰 규모였다.

간사이 국제 공항

내부에 재미있는것이 설치 되어있다. 위를 바라보면 기계식이 아닌

바람의 흐름만으로 비행기처럼 만든 모형이 움직였다.

모빌같기도 한데.... 움직이는 것을 보면 조금 신기한 생각이 든다.

저 꼬마녀석도 떠나는가보다 ^^ ㅎㅎ

종종걸음으로 뒤뚱거리면서 간다...ㅎㅎ

공항셔틀을 이용하여 비행기 탑승하는 곳까지 이동

모두들 일본에서 반은 지친모습.

하지만 모두 약간의 아쉬움을...

셔틀안에서의 모습!!

잘있거라 일본 곧 또 오마...!!!

일본에서 다시 빠져 나가면서 몇가지 기념품들을 샀고,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 안에서 찍은 하늘의 모습이다.

구름이 완전 이쁘게 뭉게져있다...뭉게뭉게

날개자리에 한번도 못앉았지만...

이날 기내식으로 먹은 샌드위치는 맛이 괜찮았다..^^

비행기 안의 화장실

너무 흔들려서 소변보기도

빡샛다...

착륙전이 아닌 하강중이였는데

그래서인지 무지 흔들렸다 ㅋㅋ

즐겁게 보낸 졸업여행을 마치며 ...

무사히 국내로 돌아온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

51호관에 어느새 도착

이제 다시 .... 필기??

공부??? ㅎㄷㄷ~~~

posted by angelyr

일본 오사카 - 일본 아울렛, 오사카대학, 온천

2008. 11. 9. 14:00 travel --------------------/travel 일본

일본의 아울렛 오사카대학 온천

일본의 아울렛은 굉장히 저렴했다. 유명브랜드가 가득했고, 돈만 충분했다면 양손

가득 쇼핑을 했을것 같다. 온천은 한국의 목욕탕보다 조금 나은 정도여서 ...

큰 감흥은 없었다. 그리고 오사카대학 견학은 슈퍼 컴퓨터의 일본 보유 수준에 대해

놀라게 되었다.

일본의 아울렛

시간이 많지 않아 세세하게 둘러 보지 못해서 아쉽다.

보통 저지같은 것들이 나이키, 아디다스 브랜드에서 4천앤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다.

이정도면 환율이 오른것을 적용해도 괜찮은 가격이고
그 이전에는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었던게 아닐수 없다.

우리가 모르는 브랜드도 즐비하다.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적었다.

깔끔한 화이트 풍의 건물에 내부에는 굉장히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아울렛.

일본의 오사카대학

오사카 대학 정보전산원에 해당하는 건물의 맨 위층은 이처럼

시설이 깔끔하고 전망이 좋은 곳이었다.

수많은 오사카 내의 연구단지 및 기업들이 표시되어있다.
잘아는 유명한 기업들의 마크가
선명한걸 볼수있다.

일본 학생들은 델 컴퓨터를 사용하는듯 하다.

이들은 윈도우 xp 가 아닌 리눅스를 쓰고있었다.

일본의 교수님으로 부터 오사카대의 슈퍼컴퓨터에 대해서
그리고 일본의 전체적인 it 수준에 대해 듣게 되었다.

이상한 영어 발음이 압권 ㅎㅎ

일본 슈퍼 컴퓨터가 있는곳

우리 학과와 비슷한 에어콘에 잘 정리안된 선들하며...

일본의 온천

이제 슬슬 졸업여행은 막바지에 접어들고 지치고 .... 나른해진 몸을

우린 온천과 함께 했다. 하지만 온천은 약간 큰 규모의

한국 목욕탕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휴식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온천을 하고 나니 쌓였던 피로가 확 풀리는 군...

posted by angelyr

일본 오사카 - 일본 건물들 그리고 야경

2008. 11. 9. 13:05 travel --------------------/travel 일본

일본건물, 그리고 야경

일본의 건물들은 굉장히 높은 건물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고층 건물이 많은 오사카는 야경 또한 볼만했다

일본의 건물들

누르면 큰화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일본의 야경

일본의 야경의 모습을 빠르게 이동하는 차량에서 찍으려니 쉽지가 않았다.

posted by angelyr

일본 오사카 - 일본 호텔이야기

2008. 11. 9. 12:42 travel --------------------/travel 일본

일본 오사카 - 일본 호텔이야기

일본의 호텔이야기

우리가 묻은 호텔은

오사카 중심에 자리 잡은 컴포트 호텔과 마지막 하룻밤은
간사이공항 근처에 있는 맨션이다.

컴포트 호텔의 모습이다. 일단 크기가 큰것은
아니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없는게 없었다.

침대도 푹신해서 인지.... 원래 집떠나면 잠이 잘 안오는데..

잠을 청하는 것 또한 쉬웠던 것 같다.

난 화면의 왼쪽 침대에서 ...

원래 한국돈으로 9만원에 가격이 들어가는 호텔의 방이다...

더군다나 우리가 묵은
방은 복도의 맨 끝에 위치하여, 떠들고
놀기에
적절했다.

그래서인지 애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더니
결국 술판이 한번 벌
어졌다..

깔끔한 복도..->

돈키호테에서 산 과자들과 99앤짜리 맥주 (맥주는 싸다)
그렇게 해서 이것저것의 안주를 모아 야심한 밤에 술을 기울였다.
즐거운 졸업여행~~ 간바이~~

호텔의 엘리베이터 모습이다 .
3일이나 밤을 지새우며 수없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지만 ,

도무지 알수없는 엘리베이터 시스템... 호텔에서 느낀 한가지 흠이라면 흠이다.
한국에서 볼수없는 엘리베이터 시스템이었다. 누르고 위에서 누르면..
안에 불이 켜지면서 올라 가는지..??? 누른거 취소는안되고..
우선권이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좀잡을수없다 ㅡㅡ

이것은 호텔방 테이블에 올려진
책자인데...

일본어와 영어로 ...

한국어 지침서가 아닌이상

볼수가 없죵~~;;

현호와 나의 앞방에 묵고 있는 강부영...

부영이는 성기와 함께 우리와 같은조원이다.... 열심히 짐을 풀고 있군~..

아침 햇살을 받은 호텔...

냉난방기...

그다지 춥지는 않고 덥지도 않았다...

단지 너무 건조할뿐...

마실수 있다고 한다...

흠... 대단한걸... 일본이란 국가가
눈에 보이지 않게 대단한 시스템을
갖추어 있기는 한가보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전기와
수도사용에 있어서 굉장히 효율적이며
쓰레기소각장도 신경을 많이 쓰는
국가라고 한다. 지진시스템과 ETC
시스템(한국의도로하이패스)등을
들어가며 설명들은적이 있다.

이곳은

마지막날에 묵은 맨션이다. 간사이 공항과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다.

대체로 좋은 시설에 온천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다. 안마기도 있다^^

헌대... 주변에 놀곳이 전혀 보이질않고.... 주택가들...밭..뿐이다;;

결국 일찍 잣다 ㅡㅡ

호텔에 치약 샴푸 비데 등등 기본적인 것들이
모두다 있어서 따로 준비할 필요조차 없었었다.

그리고 clean up도 말끔히 잘 해주어 숙박에 큰 만족을 느낀것 같다.

현호와 안마를 받으면서 찰카닥... ㅎㅎ

posted by angelyr

일본 오사카 - 일본에서 음식 (라면,사케,우동...)

2008. 11. 9. 12:12 travel --------------------/travel 일본

일본 오사카 - 일본에서 음식 (라면,사케,우동...)

일본 에서의 음식들

일본의 부폐식 음식점에서의 음식

셀러드와 고기들의 종류가 다양한 것은 아니었지만 맛이 좋았고 배불리 먹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일본식 우동 - 일단 국물맛이
일품이고 음식이 모두 따로 담겨
정말 소량씩만 먹도록 되어 있었다.

이곳은 오사카성 내부의
음식점인데인심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다.

밥도 따로 시켜서 국물에
튀김넣고말아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다시
군침이 돌게 하는 매뉴였다

사케 집에서 안주로 시킨 꼬지...

정말 일본 음식점은 모든 음식들이 죄다.. 소량...이다.

김치하나를 시켜도 추가로 금액을 내야 하며

술집에서 처음에 주는 찌깨다시는 기대하지...말자.

이것은 국이다 국그릇은 사진상으로는 좀 크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손바닥 쫙버린 크기의굉장히 작은 국이다.
사실 술집에서 나온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실망적이었다.

한국 술집에서 너무 푸집하게 주는 탓일까?....

이것의 정체는 피자인가 ... 부침개인가...알수없지만
일단 피자에 가깝다... 2프로 부족한 맛이 나름 매력적이긴 했다...

역시 양은 작다

칠면조다리 - 절대 빠지고 갈수 없는 매뉴중에 하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먹은 칠면조 다리

일단 가격은 그리 싼편 아니지만 (600엔가량) 양이 많고
고기라서 그런지 배도 불려준다.

짭짜름하게 양념도 잘 되어있는 것 같다.

많이 기대했던 라면이
나왔다.
일단 맛을 보니..
잉? 이건...
사리곰탕맛인데..?
좀아닌것 같기도하고..
어쨋든 맛은 좋군..^^

배가부른 상태였지만
꽤나 맛있었다..

일본으로 갈때 먹은 기내식이다
정말 초라할 만큼 작은 샌드위치이다 ㅎㅎㅎ
정말 배에 노크도 못하는 양이다
ㅡㅡ

그에 반하여 이 매뉴는 한국으로 돌아올때의
기내식 일단 맛이 좋았다.
갈때랑 올때랑 왜이리 틀린지...
비행기 기내식은 그리 기대치말자^^~

두번째날, 사슴공원이 있는 나라지역에서
사슴공원 안의 음식점에서 먹은 도시락이다
도시락이 뭐이리 크냐고??
나도 잘모르겠다 어쨋든 이건 도시락이다 ㅎㅎ
일본음식의 특징에 맞게
다종류 소량체제다
전부다 맛있게 보이질 않는가??
정답이다 ㅎㅎ

이곳은 도톤보리 안에 자리 잡고있는
회전초밥집이다.
아주 길게 이어진 회전대가 돌면서
수십가지의 초밥들이 지나갔다.
먹기 거북한 초밥들도 종종 나왔지만
한 20접시는 넘게 먹어치운듯 하다.
이날 배가 터지는줄 알았다 ㅎㅎㅎ

일본의 음식들은 대체로 한국보다

맵지는 않고 약간 느끼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절대 음식을 버리는 것을

용납치 않아 굉장히 소량으로 음식이 담아져서 나왔다.

posted by angelyr

일본 오사카 -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2008. 11. 9. 11:35 travel --------------------/travel 일본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도톤보리는 우리가 머물던

컴포트 호텔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오사카의 중심 패션거리다.

특히 도톤보리의 네온사인이 화려했고, 우리는 밤마다

도톤보리 일대를 휘져었다 ^^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거리로의 첫 출격 !!

지나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주 부딪히기도 했고 한국에서 볼수 없던

그들만의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들의 의상은 한가지 공통점을 가졌는데...

하나같이 부츠에 짧은 치마또는 바지... 그리고 ... 굉장히 진한 화장;;;

와...~~ 간판들로 빽빽한 거리
마치 서울의 명동거리...사람들을 옮겨 놓은듯한 인파...

오른쪽 에 보이는 저 꽃개집이
유명한 곳인데 ...

들어가보질 못했다. 앤화의 강세로
인해 우리는 꼭 먹을것만 먹어야
했기에

하지만 일본식 라면과 사케를 마셨으니..뭐..^^

꽃게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
어찌나 많은지...;;

섬나라 아니랄까봐... 해산물에 관한
음식점들이 강세를 보이는군..

난참고로 해산물을 꺼려하는 타입이라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라면집은 어디있나...~~

긴류

아이고 찾았구나... 일본식 라면으로 유명한곳 - 긴류

용한마리가 떡하니 간판에서 튀어나올듯이 박혀있다... 여의주도 물고있네;;

이곳의라면은 왼지 사리곰탕 맛이 나긴하는데 ....

맛은 일단..!! 퍼펙트?

불과 세명정도의 종업원들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일명 라면만들기의 달인들..?

테이블 숫자는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규모도 모서리에 위치해
서 조그많게 ...왜 장사가
잘되는데 확장을 하지 않을까??
그 의문은 잠시후 풀렸는데...
몇발자국 더가니 체인점이
하나 더 보였다...;;
알고보니 여러개... 가
운영중인 것이다..^^

꼭 긴류의 라면을 먹어 보길...^^

우리 일행보다 먼저와서 라면을 먹고 있었던

효채 은진 !!

이아저씨 왜 이리 화나 있는거야 ㅎㅎ

이간판 언제보아도 눈길을 끈다... 도톤보리는 이러한 유형의

간판들이 널리고 널렸다..ㅎㅎ

컴포트 호텔은 굉장히 축복받은
위치에 자리잡혀있다.
불과 호텔에서 도보로 3분도
안되는 곳에 도톤보리
중심가가 이어져있다.
우리는 언제든지 오사카의
밤거리를 누빌수 있었다.
but, 오전에 너무 일본탐방을
강행한 탓에 밤시간 대부분을
휴식으로 낭비한적도 많다..;;

도톤보리 거리 중간쯤에 강하나가 있는데 이곳을 이어주는 다리 또한 수십개..

그리고 기 강을 중심으로 마치 청계전처럼 강을 따라 넓은 공간의 길이 있었다.

이쪽 부근에 돈키호테라는 아주 싼가격의 종합 물품 판매점이 있다.

우린 과자만 삿다 ㅡㅡ

돈키호테 - 저렴한 잡화상점

돈키호테에는 이런것들이 있다
과자와 술... 뭐 그외에도 여러가지 잡화들이
즐비했다.. ㅋ

밤에만 돌아다녀서 인지 전부다 밤거리의 모습 뿐이다. ㅎㅎ

여기는
지하도의 모습인데 ...
도톤보리와는 멀리 떨어져있지만
깔끔하면서 주변에 정원이나
조형물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다.

일단, 일본인들은 깔끔했다..

지하철모습이다.
사람들이 많이 있고 곧 지하철이 끊기려는듯 하다
우리도 일본 지하철 한번 타려했지만
미아가 될까봐 ㅡㅜ

일본의 전자제품들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 8층인가에 100엔샵이 있어서
온것이지 이것들을 보러 온것이 아니었다.
이건물 이름이 빅마트 인가 그랫다..

일본 자판기 모습

대략 100엔에서 120엔정도 한다.

생각보다 비싸다 ㅎㅎ

어두분 밤에 우리는 술집을 찾아서 사케를 한잔 하기도했다.

하지만 사케맛은 기대했던 것과 달리
별로였다

안주도 쥐꼬리만큼 줘서 ... 먹고 나서
아쉬움만 가득~
찌깨다시또한 없는 술집이었다.
역시 술은 한국술집에서 ^^

도톤보리 에서 밤 11시 가 넘어서면 사람들이 점점 줄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결국 밤 12시가 지나면 하나둘씩 거대한 셔터들이 내려지면서 몇분만에 그 번잡

햇던 거리들은 조용해진다.

지하철이 끊어지는 시간을 기준으로 도톤보리 밤거리는 끝이 나는 것이다.

사케 술집에서 찰카닥

신사이 바시 와 도톤보리의 거리는

대단했다~

posted by angelyr

일본 오사카 - 유니버셜스튜디오

2008. 11. 9. 10:49 travel --------------------/travel 일본

유니버셜스튜디오 - 테마파크

우리는 졸업여행의 3번째날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하룻동안 머무는 것이었다.

놀이동산 분위기에 하루만에 다 돌아볼수 없을만큼의 수많은 테마파크들

오전부터 꽤나 열심히 발품을 팔았지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전체중 반정도만 돌아본

것같다.

오전 9시 이렇게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입장하는 관객의 수는 상당했다.

012345

제일 처음 들어간 곳은 이티에 관련한 테마

ET 에 줄이 가장 짧아서 먼저간 이유이기도 했다 ^^

사실 처음이라서 재미있게 보았지만 뒤에 어어질 수많은 테마들에 비하면 좀

약한듯....

중앙의 거리에서는 각가지 퍼포먼스들이 행해졌다.

우린 놀이기구와 테마를 찾으러 가는중이라...

구경하며 보낼 시간이 없었다.

빠르게..더빠르게.. 무브~

여긴 쥬라기 파크 !

스릴있고 잼있는 것중에 하나이다.

공룡들을 그대로 재연하여 쥬라기 공원에 온듯한 느낌을...

특히 사운드가 너무 강렬해서

어린애들이 탓다면 아마도 울어버릴것이다..ㅎㅎ

쥬라기 파크에서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공룡입으로..

결국 잡혀 먹히는가 싶더니..

수직으로 강하 해버리는 ~~~

앞에 앉아서 물도 엄청나게 맞아 옷이 많이 젖었지만

그 짜릿함은 롤러코스터와 ...

겨룰만하다...

슈렉

여긴 슈렉 테마 파크

녹색괴물 슈렉...

사촌동생 민석이를 데려 왔으면 무척 좋아 했겠군..

스파이더맨

여기가 그렇게 잼있다는

스파이더맨

이날 즐겼던 것중에 가장 잼있었다.

일단 3D 안경을 통해서 테마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실제로 스파이더맨과 악당과의 싸움의 현장속에 우리가 빠져있는 상태로

상황이 전개했다.

우리는 몇번이고 악당의 공격을 당했는데

그때마다 아슬아슬하게 스파이더맨은 우릴 구해줬다 ㅋㅋ

입체감이 너무 뛰어나 악당의 공격이 진짜인줄 착각하여 몇번이고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는 ~~ ㅎㅎㅎ

사실 테마파크에는 죠스...

그밖에 백투더퓨쳐와 같은 소개할만한 테마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촬영을 거의다 금지하였다.;;

주변에서 그래도 찍으려는 사람이 있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런사람을 찾아보기란

힘들었다.

일본인들의 규범에 대한 의식수준이 상당하는 것...

한국인의 안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없기에...

차마 사진기로 찰칵거릴수 없었다 ㅡㅜ

이곳은 칠면조 다리를 파는 곳인데 680앤 정도로 팔둑만한 칠면조 다리를

뜯을수있다.

밥을 대신할 수 있을만큼 그양이 엄청났다.

쥬라기 파크 근처에서 칠면조 다리를 뜯으며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

주변의 모습이 밀림처럼 숲이 우거져있어 대충 아무렇게나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

칠면조 다리들고 건배!~

찰칵!
여기서는 음료를 마시며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곳~

우리도 이곳에서 음료를 삿지만 한가로이 앉아있을만큼 여유롭진 못했다..ㅎㅎ

별요상한 오락 추첨 놀이?? 도 있었다. 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도전하고 싶었지만... 애들 발걸음은 이미 바쁘게 다른곳으로 ㅋㅋㅋ

이곳은 유럽의 냄새가 나는 건물들로 가득했다.

부영이와 건물을 함께 !~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거리

정말 많은 사람들 가족단위부터 학생들 꼬마어린아이 까지 모두가 즐길수 있는 테마파크

부산에 이러한 테마파크가 생긴다고 하던데...

나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가운데 강을 중심으로 동그랗게 구성되어 있으며

멀리는 큰 다리가 보인다. 유난히 푸른 하늘 오늘 날씨는 최고!

저녁..

벌써 해가지고 어두워졌다. 아직 탈 것이 많이 남았는데..

다리는 후들거린다. 배는 고프고 ㅎㅎㅎ

밤에 보는 입구에 있는 지구본은 레이저를 쏴대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있었다.

졸업여행중에 가장 즐겁게 놀았던 곳중에 한곳이다.
놀이공원이겠지 하고
갔다면 큰오산.
사실 롤러코스터를 계속 타겠다고 했던
우리의 계획과는 달리 테마파크
만의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