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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도톤보리는 우리가 머물던

컴포트 호텔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오사카의 중심 패션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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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톤보리의 네온사인이 화려했고, 우리는 밤마다

도톤보리 일대를 휘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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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거리로의 첫 출격 !!

지나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주 부딪히기도 했고 한국에서 볼수 없던

그들만의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들의 의상은 한가지 공통점을 가졌는데...

하나같이 부츠에 짧은 치마또는 바지... 그리고 ... 굉장히 진한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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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간판들로 빽빽한 거리
마치 서울의 명동거리...사람들을 옮겨 놓은듯한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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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에 보이는 저 꽃개집이
유명한 곳인데 ...

들어가보질 못했다. 앤화의 강세로
인해 우리는 꼭 먹을것만 먹어야
했기에




하지만 일본식 라면과 사케를 마셨으니..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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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
어찌나 많은지...;;

섬나라 아니랄까봐... 해산물에 관한
음식점들이 강세를 보이는군..

난참고로 해산물을 꺼려하는 타입이라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라면집은 어디있나...~~








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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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찾았구나... 일본식 라면으로 유명한곳 - 긴류

용한마리가 떡하니 간판에서 튀어나올듯이 박혀있다... 여의주도 물고있네;;

이곳의라면은 왼지 사리곰탕 맛이 나긴하는데 ....

맛은 일단..!! 퍼펙트?

불과 세명정도의 종업원들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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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라면만들기의 달인들..?

테이블 숫자는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규모도 모서리에 위치해
서 조그많게 ...왜 장사가
잘되는데 확장을 하지 않을까??
그 의문은 잠시후 풀렸는데...
몇발자국 더가니 체인점이
하나 더 보였다...;;
알고보니 여러개... 가
운영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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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긴류의 라면을 먹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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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보다 먼저와서 라면을 먹고 있었던

효채 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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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저씨 왜 이리 화나 있는거야 ㅎㅎ

이간판 언제보아도 눈길을 끈다... 도톤보리는 이러한 유형의

간판들이 널리고 널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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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 호텔은 굉장히 축복받은
위치에 자리잡혀있다.
불과 호텔에서 도보로 3분도
안되는 곳에 도톤보리
중심가가 이어져있다.
우리는 언제든지 오사카의
 밤거리를 누빌수 있었다.
but, 오전에 너무 일본탐방을
 강행한 탓에 밤시간 대부분을
휴식으로 낭비한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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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거리 중간쯤에 강하나가 있는데 이곳을 이어주는 다리 또한 수십개..

그리고 기 강을 중심으로 마치 청계전처럼 강을 따라 넓은 공간의 길이 있었다.

이쪽 부근에 돈키호테라는 아주 싼가격의 종합 물품 판매점이 있다.

우린 과자만 삿다 ㅡㅡ




돈키호테 - 저렴한 잡화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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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는 이런것들이 있다
과자와 술... 뭐 그외에도 여러가지 잡화들이
즐비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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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돌아다녀서 인지 전부다 밤거리의 모습 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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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하도의 모습인데 ...
도톤보리와는 멀리 떨어져있지만
 깔끔하면서 주변에 정원이나
 조형물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다.

일단, 일본인들은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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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모습이다.
사람들이 많이 있고 곧 지하철이 끊기려는듯 하다
우리도 일본 지하철 한번 타려했지만
미아가 될까봐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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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자제품들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 8층인가에 100엔샵이 있어서
온것이지 이것들을 보러 온것이 아니었다.
이건물 이름이 빅마트 인가 그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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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판기 모습

대략 100엔에서 120엔정도 한다.

생각보다 비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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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분 밤에 우리는 술집을 찾아서 사케를 한잔 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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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케맛은 기대했던 것과 달리
별로였다

안주도 쥐꼬리만큼 줘서 ... 먹고 나서
아쉬움만 가득~
찌깨다시또한 없는 술집이었다.
역시 술은 한국술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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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에서 밤 11시 가 넘어서면 사람들이 점점 줄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결국 밤 12시가 지나면 하나둘씩 거대한 셔터들이 내려지면서 몇분만에 그 번잡

햇던 거리들은 조용해진다.

지하철이 끊어지는 시간을 기준으로 도톤보리 밤거리는 끝이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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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술집에서 찰카닥

신사이 바시 와 도톤보리의 거리는

대단했다~
posted by angel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