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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킹맨션, 미라도맨션은 낡은 아파트에 싸구려 여인숙이 몰려 있는 곳으로 구룡성채와 함께 "악의 소굴"로 통하는 곳입니다.
외지인이 한 번 발을 들여놓으면 다시는 못 나가는 곳으로 유명하지요. 실제로 입구에 서 있는 흑인과 인도인, 아랍인, 베트남인, 태국인, 인도네시아인, 필리핀인, 중남미인 및 중국본토인 삐끼들과 마주치게 되면 당혹스러울 겁니다.
이 빌딩의 또 다른 별명은 "작은 지구 마을" 입니다. 그 이유는 한 빌딩 안에 그야말로 여러 나라의 여러 사람들이 모두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빌딩 안에 있는 싸구려 여인숙에는 홍콩 드림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육체노동으로 고단하게 사는 외국인 노동자들부터 서양이나 일본에서 온 배낭 하나, 지도 하나만 가지고 홍콩을 돌아다니는 배낭여행자에 이르기까지 실로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청킹맨션입니다. 숙소는 A동, B동, C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각 동의 엘리베이터에는 범죄방지를 위한 CCTV가 설치되어 있고 숙소는 그 중 A동의 숙소가 가장 안전하고 깔끔합니다. 그 이유는 A동에 묵는 배낭여행자들이 제일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양인이나 일본인이 묵는 숙소들은 거의 A동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A동의 숙소들은 거진 리모델링이 잘 되어 있어 청결도에 있어서는 문제없는 편이고 치안도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특히 타이완호텔 같이 평판이 좋은 여인숙들이 많이 몰려 있습니다.
B동과 C동은 주로 인도나 아랍 등 제3세계에서 돈 벌러 온 육체노동자들이 숙소로 사용하는 곳으로 값은 매우 싸지만 시설은 매우 더럽고 형편없습니다. 물론 진짜 돈이 없을 경우에 값싼 방을 구할 수 있다는 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설이 너무 더러운 것은 물론이고 치안도 매우 형편없습니다. 자다가 마약주사를 맞았다거나 방에 강도가 들었다는 것은 기본이고 더 끔찍한 경험담도 종종 들리는 곳입니다. 여자 혼자서 묵기에는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번화가인 침사추이 한 복판에 이런 던젼을 방불케 하는 거대한 악의 소굴이 들어섰느냐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청킹맨션이 처음 지어진 해는 1961년입니다. 당시 이 아파트는 침사추이의 나단로드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지금도 접근성은 매우 뛰어납니다. 지하철 침사추이역도 가깝고 버스도 많이 지나갑니다) 원래 이 아파트에 살던 사람들은 중국계 부자들과 영국계 홍콩인들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최신 고층아파트였던 청킹맨션은 유리한 입지 등의 호재로 집값이 매우 비싸 주로 부자들이 사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홍콩 부자들이 중국반환이 가까워지자 호주나 캐나다로 이민가게 되면서 아파트에 점점 빈 집이 늘기 시작합니다.
빈 집에는 중국본토에서 건너온 광동인 육체노동자들이나 인도, 파키스탄 출신의 외국인들이 하나둘씩 입주하기 시작했고 영국계 홍콩인들까지 이 곳을 떠나 리펄스베이나 스탠리, 홍함 등으로 옮겨가면서 기어이는 1990년대 들어서 싸구려 여인숙과 인도 음식점이 몰려 있는 곳으로 변하게 됩니다. 과거 고급아파트로 명성을 날리던 청킹맨션은 불과 30년만에 건물의 노후와 함께 마치 제3세계에 온 듯한 "이상한 빌딩"으로 변해버립니다.
어느새 청킹맨션의 상권은 인도인들이 잡게 되었고 이들은 배낭여행자나 자국 출신 노동자들을 위해 싸구려 여인숙을 경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자국 노동자들의 식사를 위해 인도 음식점도 곳곳에 생겨났습니다.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 뿐만 아니라 이란이나 가난한 아랍국가 등 중동에서 온 노동자들이나 동아프리카 출신 흑인들도 이곳에 정착하기 시작합니다.
아랍인들 역시 인도인들과 마찬가지로 청킹맨션의 상권을 잡게 되었고 아랍식당들도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특히 청킹맨션 바로 옆에는 이슬람사원인 카우룬 마스지드가 있기 때문에 이슬람국가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이곳으로 몰려오게 됩니다. 이들 인도인, 아랍인들은 주로 자국 출신이 경영하는 식당이나 여인숙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여인숙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여인숙끼리 경쟁이 붙어 여인숙 호객꾼(삐끼)로 일하는 인도,아랍인의 숫자도 늘게 됩니다.
이들 삐끼들은 숙소삐끼 말고도 야매로 가짜 명품을 파는 일도 합니다. 원래 홍콩은 가짜명품, 즉 짝퉁반입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그래서 짝퉁을 파는 곳은 상점이 아닌 주로 노점상에서 야매로 판매하는 식이 됩니다. 삼수이포에서도 가짜명품 노점상을 하는 본토 중국인을 많이 볼 수 있지만 제일 악명높은 곳은 바로 청킹맨션 앞입니다. 이곳에서는 대놓고 "copy Rolex"를 외치는 삐끼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한국어,일본어까지 배워 와서 친절하게 "아저씨 짝퉁사세요"라며 어눌한 한국말로 호객행위를 하는 친구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00% 중국산이기 때문에 품질은 별로 보장할 수 없습니다만;;;(아무래도 이태원에서 파는 A급 이미테이션이 품질은 더 좋겠지요?)
청킹의 치안상태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솔직히 불안합니다. A동은 그래도 배낭여행자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는 훌륭한 숙소들이 많이 있고 홍콩정부의 지도,단속으로 리모델링도 잘 되어 있고 청결하게 유지됩니다. 당연히 치안도 좋은편에 속합니다. 물론 가끔씩 사고치는 친구들이 있지만 옆 동에 비하면 거의 애교 수준입니다.
그러나 B동과 C동, 특히 C동의 치안상태는 매우 불안한 게 사실입니다. 간혹 청킹이 생각보다 안전했다는 글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아마 A동에 묵거나 B동의 조금 괜찮은 곳에 묵지 않았나 싶습니다. C동은 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이들은 주로 불법체류자가 많기 때문에 신분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외국인이 묵으면 돈을 빼앗고 싶은 나쁜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 이를 행동에 옮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돈을 모두 털렸거나 짐이 없어졌거나 하는 식의 어이없는 일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화재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는 것입니다. 청킹맨션의 여인숙들의 공통점은 한국 고시원처럼 방이 매우 좁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유독가스가 매우 쉽게 퍼져 화재발생 후 3분만 되도 숨쉬기조차 힘들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복도가 매우 좁기 때문에 화재발생시 도망가기도 쉽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 역시 화재에 매우 취약하며 고층에 묵었을 경우에는 화재가 발생하면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1996년에 한번 청킹맨션에 화재가 발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는데 특히 몇몇 방은 창문이 아예 없는 구조라서 피해가 더 심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 이후 홍콩차이나 정부는 소방법을 적용하여 기준에 맞지 않는 곳은 폐쇄하거나 구조개선을 명령했으며 소화기,소화전도 동 곳곳에 층마다 설치했습니다. 그러나 소방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청킹맨션은 그 특유의 구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속수무책인 게 사실입니다.
이 곳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가 경찰의 불심검문입니다. 워낙 불법체류자가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보니 경찰과 이민국이 합동으로 불법체류자를 단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경찰은 불법체류자 말고도 청킹에 은신한 수배범을 검거하기 위해서 불심검문을 벌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청킹맨션도 구룡성채와 마찬가지로 수배범들에게 좋은 은신처가 되고 있으며 이들이 투숙객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아 경찰이 항상 방마다 돌아다니며 불심검문을 벌입니다.
그래서 이 곳에 묵다 보면 경찰이 문열으라고 하면서 들이닥쳐 방을 뒤지거나 여권을 검사하는 일도 자주 겪습니다.
다행히도 최근에는 이 불심검문이 강화되어 치안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도 음성의 루트로는 마약거래나 매춘, 도박이 성행하지만 겉으로 여행자가 느끼기에는 매우 깨끗하고 안전한 곳이 되었습니다. 숙소 삐끼나 짝퉁 삐끼는 여전히 끈질기지만 이들은 단호하게 거부 의사를 밝히면 절대 따라붙지 않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엘리베이터에는 모두 CCTV가 설치되어 강도 등 범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해 퇴직경관 출신의 경비원도 고용하여 자주 순찰을 돌고 있습니다.
청킹맨션의 최대의 장점은 바로 먹거리가 풍부하다는 것입니다. 빌딩 전체가 먹자골목이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 인도음식점, 아랍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인도음식은 북인도식과 남인도식이 모두 있으며(주로 북인도식이 많음, 홍콩체류 인도인은 대부분 북인도인 무슬림이기 때문) 카레와 탄두리치킨, 난, 인도의 가정식백반인 탈리정식 등을 싸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잇습니다. 아랍음식점 역시 싸고 맛있으며 케밥이나 흠모스,쿠프타,코샤리 등 낯선 아랍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청킹맨션은 구룡성채보다는 정도가 덜하지만 악의 소굴이라고 할 만한 요소를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구룡성채와 마찬가지로 이곳에서도 매춘이 성행하고 마약이 거래되며 불법체류자들이 득실거립니다. 물론 공공연히 어둠의 요소들이 튀어나와 있는 구룡성채와 달리 이 곳은 어둠의 요소들이 철저히 숨어 있다는 것이 조금 다른 점입니다.
청킹맨션을 겉에서 보면 참 아이러니하고 이상합니다. 휘황찬란한 간판으로 도배되어 있는 멀쩡한 홍콩 한복판인 침사추이 그것도 골든마일이라 불리는 나단로드 한복판에 그런 이상한 빌딩이 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게 느껴지고, 주변의 화려한 풍경과 낡은 청킹의 건물이 서로 대조되어 무언가 아이러니한 상황을 만들어 냅니다. 더 아이러니 한 것은 세계적인 체인호텔인 홀리데인 인 골든 마일 호텔이 이 청킹맨션과 거의 붙어있다 시피 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호텔의 뷰는 청킹맨션과 미라도맨션 덕분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ㅡ.ㅡ;;;
최근에는 건물의 노후가 심해져 철거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아직 그런 움직임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따져보면 이 이상한 빌딩도 홍콩의 명물입니다. 스타페리,트램,백만불야경만 홍콩의 명물이 아닙니다. 청킹맨션은 비록 악명높은 곳이기는 하지만 어쩐지 이곳을 빼고 홍콩을 논하기가 부자연스러울 만큼 홍콩의 인상깊은 상징으로 남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곳이 철거되면 구룡성채, 카이탁공항 만큼 우리에게 아쉬움을 줄 것 같습니다. 안좋은 이미지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미 홍콩의 또다른 명물로 굳어졌기 때문에 청킹맨션 없는 침사추이는 어딘가 허전합니다. 새것에 밀려 옛것이 자꾸 사라지는 추세가 안타깝습니다.
posted by angelyr

냄비나 컵같은 생활용품과 빵종류는 woolworth가 싸고 식제품이나 과일같은 경우는 coles가 싸더라구요.


특히 woolworth는 주말마다 또 행사제품이 있어서 주말에 가면 더 알차게 쇼핑이 가능하죠..^^


또 가끔 아침 일찍이나, 주말 문 닫을쯤 가면...유통기한 2~3일정도 남은 우유며 요거트 정말 싸게 팝니다.


예전에 아는 누나가 초코우유 2L를 2달러에 샀다고 하더라구요..이거 보통 5~6달러정도 하거든요.


러스티스 마켓 일요일 오후 1시에 가면 아주 싸게 떨이로 파는거랑 같은거라 생각하시면 될듯...ㅋ


아참...과일은 제철일때가 가장 싼거 아시죠?^^ 딸기먹고 싶다고 요즘 딸기사지 마세요...정말 비쌉니다...ㅋ


옷이나 신발같은게 필요하시면 지금이 한창 싸게 팔고 있으니까 지금 사시고..(1년중 가장 싸게팔때가 요즘이 아닌가 싶어요. 크리스마스 지나고 몇일...)아니면 부활절 쯔음...또 세일 하니까 그때 사보세요..^^


샴푸나 목욕제품, 화장품이 떨어지면 또는 약품이 필요하시거나 나중에 한국에 들어갈때 혹시 부모님 선물로 건강제품을 생각하신다면 케언즈 센트럴 맞은편에 있는 discount chemist를 이용하시구요..^^


약품은 확실히 여기가 싸더라구요...(호주인들도 인정한....ㅋ)


그리고 시간날때 버스를 타고 한번 나와보세요. (여기가는 버스 정말 많아요...1, 12, 13, 1A, 1C, 1X, 3 기타등등..ㅋㅋ)


버스타고 한 15분정도 가면 earlville이라는 곳에 stockland라는 엄청 큰 쇼핑몰이 있습니다.


케언즈 센트럴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크죠..^^(좀 오버인가???하튼 좀 커요..ㅋㅋ)


stockland안에 big w 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가 진짜 좋아요...


케언즈 센트럴에 있는 target과 비슷한 곳인데 (stockland에 target도 있습니다..^^) 옷이며 생활 용품이며 가전 제품이며 애완 동물 물품이며 심지어 화분까지.


정말 없는게 없습니다...가격도 물론 싸구요..^^


거기다 이제 곧 여기에 coles도 생기기 때문에 woolworth와 coles를 금방 왔다 갔다가..가능할듯..ㅋㅋ


차비가 들잖아..라고 생각 하신다면 차비 들여서 여기 가시면 아마 시티에서 쇼핑하는거에 비해 차비의 몇배는 이득일 겁니다..^^


앞으로도 몇번 언급하겠지만 케언즈 시티 정말 좁고 할거 없지만...시티에서 조금만 나가면 생각보다 볼것도 할것도 많은 곳이 또 케언즈입니다.


이왕 케언즈로 온김에 좀 케언즈를 확실히 즐기자구요..^^


그리고 호주 물가 비싸다..비싸다..생각 하시지 마시고 자기만의 노하우를 한번 만들어보세요.


나중에 생각해보면...아 그렇게 비싼 동네는 아니구나...라고 생각 하실겁니다..^^

posted by angelyr

홍콩 입국 안내 (스탑 오버 하실 경우)


세부로 가시는 길이나 아니면 귀국하시는 길에 홍콩에서 비행기를 바로 갈아타시지 않고 홍콩에 입국하여 며칠 여행을 하실 분들의 경우는 예약하실 때 미리 비행기 일정을 조절하시고 비행기위쪽 안내도 오른쪽에 보이는 '출입국 수속장'을 통해서 '입국 수속'을 하시고서 입국을 하시면 됩니다. 한국국적 여권소지자의 경우는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며, 3개월간 계속 체류가 가능합니다. 홍콩공항에서 홍콩시내로 이동하는 교통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새로 생긴 '공항고속철도(AEL : Airport Express Line)'를 이용하시거나, 공항에서 나가 좌측편에 버스터미널을 이용하시면 빠르고 요금도 저렴한 편이니 택시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비싸니까 ^^;) 


공항고속철도를 이용할 경우, 구룡반도 중심지인 '구룡역'까지는 19분이 소요되며 요금은 90홍콩달러입니다. 홍콩섬까지 가셔야 될 분들은 '센트럴역'까지 23분이 소요되면 요금은 100홍콩달러입니다. 승차권은 신용카드로도 구입이 가능하니 홍콩달러를 미처 준비하시지 않으신 분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AEL'은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행을 하며, 구룡역이나 센트럴역에서 주요 호텔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가 있으며 무료셔틀버스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1시 20분까지입니다.



홍콩 숙소 안내


홍콩에 주요 호텔은 가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학생들이 이용하기에는 비용부담이 되고 홍콩시내에서 먼 거리에 위치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룡반도 시내에 위치한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민박?)를 추천합니다. 가격은 1박에 대략 4만원 정도 하며 아침과 저녁식사가 제공됩니다. 예약 없이 가셨다가 방이 없으면 곤란을 겪으실 수 있으니 인터넷 예약이 가능한 파크모텔을 2주전에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홍콩마카우가이드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는 숙소 정보를 이용하여 미리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예약뿐 아니라 가는 방법 등도 자세히 나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이트:    http://www.hongkongmacau.com/          홍콩마카우 가이드

                      http://www.parkmotel.co.kr              파크모텔, 홍콩 한인 게스트하우스

                                                                         인터넷 예약가능, 가는 방법 자세하게 설명.


홍콩 한인 모텔 전화번호

  (대부분의 한인모텔은 구룡반도 침사츄이지하철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가는 법은 파크모텔 홈피 참고

        신라모텔         2367-6990            미니모텔     2367-1780

        국제모텔         2368-7851            MH tour       2302-4891

        태산모텔         2366-8273            홍콩모텔     2368-5698

        한성모텔         2191-9736            한영모텔     2721-9508

        한국모텔         2311-0623            아세아모텔    2368-4499

        모니카모텔      2772-7089 

posted by angelyr
거리간 이동시간
케언즈-> 타운스빌 : 비행기(1시간), 버스(5~7시간)
-> 에얼리비치 : 비행기(2시간), 버스(9~11시간)
-> 브리즈번 : 비행기(2시 30분, 버스(24~27시간)
타운스빌-> 하비베이 : 버스(14~16시간)
하비베이-> 브리즈번 : 비행기(1시간 20분정도), 버스(5~7시간),
누사-> 브리즈번 : 버스 2~3시간
브리즈번-> 바이런베이 : 버스 3시간

바이런베이-> 시드니 : 버스 13~15시간
브리즈번-> 시드니 : 버스 16~18시간, 비행기(1시간 30분)
시드니-> 캔버라 : 버스 4~5시간, 비행기(3시간)
시드니-> 멜번 : 버스 12~13시간
캔버라-> 멜번 : 버스 9시간
멜번-> 애들레이드 : 11~12시간정도..

애들레이드-> 앨리스스프링스 : 버스 20시간, 비행기(1시간)
앨리스스프링스-> 에어즈락 : 버스 5~6시간
posted by angelyr

이번에는 농장에서의 스테이 즉

숙소에 대한 글을 올려봅니다..

이거 영어공부 연수 클럽인데 농장 정보만 올리네요...ㅋㅋㅋ^^:

다음엔 여행정보 올리려고 하는데 에궁...

영어대한 것도 올려햐 하는데..


우선

대부분의 농장워커들은 주로 백팩이라는 숙박시설을 이용합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여인숙과 여관의 중간형태죠,..여행자 숙소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나


백팩커 하우스

주로 하루당 $20~30불정도 합니다..(도미토리 기준)

일주일로 계산을 할 경우에는 140~180정도 이구요...주로 일주일 단위로 방세를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부분의 백팩이 숙박객에게 무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요..따로 하루당 5불정도의

픽업비를 받습니다(출.퇴근  차량비) 요새는 주로 방값에 포함을 한다고 하는군요..

백팩입장에서 보면 그렇게 함으로써 일을 안하는 사람한테도 돈을 더 받을 수 있으니까요..

거의 강제적이죠...

그러나 이런 백팩의 장점은 시설이 깔끔하며 일주일에 한번 룸청소를 해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외국인들과 같이 지내며 한방을 쓴다는 장점이 있어

일없는 주말이나 휴일에 파트를 하면 쌓인 피로를 푼다는 것...

그리고 수영장, 바베큐시설 등 편의 시설이 잘 되있다는 겁니다..

방은 주로 4~10인이 같이 사용하며 백팩에 따라 욕실과 화장실이 방에 있는곳이

있으며 없는 곳도 있습니다(퀸즈랜드 있을때 10인실인데 욕실이 없더라구요...빅토리아 있을때 4인실에 화장실 포함)

취사는 가은하고요...공용냉장고와 공용 식기를 사용합니다..


카라반 파크

이곳은 주로 차량 소유하신 분들이 사용을 하는 캥핑장소입니다..

분류하자면 차량에 달고 다니는 카라반 과 컨테이너형식의 케빈, 그리고 텐트캠핑으로

구분되고요...농장 근처에 있는 카라반 파크도 투숙객에게 무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주로 방세는 일주일 단위로 계산하면 주당 50~80불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기세와 물세는 별도고요...이곳또한 많은 외국인들과 친븐을 가질 수있는 장소이긴

하나 안전상의 문제가 조금(취객 난동 등)

시설물은 아무래도 백팩에 비해 다소 떨어 집니다..

케빈의 경우 안에 모든 시설이 다 갖쳐저 있습니다..(주방,욕실,화장실, 냉장고, 텔레비..등등)

그러나 카라반의 경우는 화장실과 샤워장은 공용을 사용해야하는 불편함

주로 카라반이나 케빈당 3~5명정도 살고요..평수는 버스보다 작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렌트

장기적으로 그지역에 있는 분이라면 렌트를 하셔서 세를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농장이 있는 지역은 집세가 싸고 풀퍼니쳐가 되어있는 곳이 많아서

집을 임대하셔서 주변에 일을 같이하는 분들에게 방을 세를 논다면 본인의 집세와 생활비를

절약할수 있습니다..

단점은 보증금이 있으며 최소 6개월이상 계약하셔야 합니다..그리고 대배분 호주가 그렇듯 2달치정도

선불을 내셔야 할 겁니다..(이건 농장이 아니더라도 시티에서 많이 들 하시는 렌트)

단점으로는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시설이나 기물 파손시 보증금이 까인다는 것과

주로 한국인들 위주로 살다보니..영어를 쓸일이 없다는 겁니다..


쉐어 들어가기

이건 주로 영세한 컨츄렉터나 근처 농장 주인들이 운영하는 방식으로

렌트와 개념은 비슷합니다...대신에 방세를 주인이나 컨츄렉터에게 준다는 것..

비용면에서는 저렴합니다..주당 50~100불정도며 아무래도 하우스에 살다보니.

편리한 점이 백팩이나 카라반에 비해 많습니다..물론 전기세,물세 포함이구요...

단점이라면 이것 또한 주인이나 컨츄렉터가 돈을 벌기위해 너무 많은 사람이

산다는데 단점이네요...


주로 위에 설명한 것이 주로 숙박형태고요..

이외에 여관을 장기로 투숙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정말 농장 홈스테이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어떤 것이 본인에게 맞는지는

본인이 직접 선택하시는 것이 좋구요...

글구 대부분의 카라반파크는 외곽에 있다보니 쇼핑이 자유롭지가 않고 또 백팩은 시내에

위치하다보니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네요..^^:


개인적으로 전 못해 봤지만 돈....(아무래도 농장주 집에 살면 돈이 안되더라도

쉽게 떠나거나 일을 안할 수 없겠죠.)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농장 홈스테이도 좋을 듯 합니다..

농장주와 직접 컨텍해서 일도 구하고 농장주 가족들고 같이지내면서

호주인들의 가정집에서 영어를 쓰면서 지낼 수 있으니까요...

저도 기회가있엇는데 못했네요..그 땐 돈이 궁해서...^^:


글구 위에 숙박형태는 굳이 농장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여행을 하실때도 거의 비슷하거든요...

posted by angelyr

농장에 대한 아래글을 수정하여 올립니다..

조금씩 수정했다 보시면 되요....

그리고 여행정보에 대한 것도 생각나면 올릴께여..


우선 적으로

제가 있던 지역은 빅토리아 주입니다..빅토리아 주 위주로 설명


포도

1월~5월까지는 주로 픽킹

12월~1월 초까지는 번치트리밍

6월~9월 푸르닝, 롤링 등


오렌지. 만다린(귤), 레몬

4계절 모두 가능하며 계절별로 일당이 다릅니다..

주로 5월~10월  픽킹 및 팩킹


복숭아, 살구

6월~9월 푸르닝

9월 말~11월 씨닝(솎아주기)

11월 중순 ~ 1월초 픽킹, 팩킹


마늘 농장

4계절 가능하며

10월~12월 픽킹

12월~6월 팩킹, 컷팅, 필링 등


감자농장

7월~9월 , 11월~12월 팩킹


체리농장

11월초~ 1월초 픽킹, 패킹


그외 작물들

아몬드 5월~8월 플랜팅

당근 11월~12월 팩킹

양상추, 콩 등 밭작물 4계절 가능


 

위에 글들은 주로 빅토리아 주 위주의 작물이고요

퀸즈랜드 쪽으로 가면 4계절 내내 밭작물이 가능합니다..

주로 캡시컴(피망), 쥬키니(애오박), 토마토, 딸기 등등

퀸즈랜드가 빅토리아에 비해 임금이 높은건 사실이나..

더운지역이라 하루 8시간씩 하지 않는 농장이 많네요..


일의 종류에 대해서는 전글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컨츄렉 : 본인 능력에 따라 페이 좌우

아울리 : 시간제로 받는 일


하루 100불벌기 새로 수정한겁니다...

100불 이상을 벌려면...(제가 해본 작물중 100불가능 일)


(포도) 박스당 3.5불로 잡고 하루 30박스이상............충분히 가능

(올리브) 박스당 5불로 잡고 하루에 20박스이상.........불가능(시간당 2박스도 힘듬)

             시간당으로 주는 곳이 잇음........................가능

(와인포도) 박스당 2불로 잡고 하루 50박스 이상...........불가능(죽어라 하면 100불 가능..담날 책임안짐)

(콩따기) 1kg당 1불로 잡고 하루 100kg이상.................충분히 가능(여자들도 가능,허리가..ㅋㅋ)

(오랜지) 빈당 30불잡고 하루 4빈이상........................ 가능(제가 나중에 해봤고요..많이 버는 사람은 150불정도: 여자 비추천)

(마늘) 다듬고 까기, 자르기 시간당 15.9불(택스 포함)....충분히 가능(07년 현재 하루 9시간씩 일하고 있네요)

(복숭아) 푸르닝 시간당 12불.....................................가능

             씨닝(솎아주기) 시간당12불...........................가능(간혹 컨츄렉이 있으며 나무의 크기가 일당을 좌우)

             픽킹,팩킹(살구 포함) 시간당 12불..................가능(본인 12시간 일해봄^^: 픽킹할 때 더운거 못 참는 분은 비추천)

(아몬드) 플랜팅  남자 시간당 18불..............................가능

              플랜팅  여자 시간당 15불..............................가능(06년 대박 작물이라 생각됨...남자 평균 150~200불 수입)


대부분의 아울리잡은 하루 100불이상이 가능하며 컨추렉에 비해 안정적인 것은 사실이나

큰 돈은 벌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그러나 제 경험으로 볼때 여자분들은 아울리 잡이 더 효과적이며

주로 대부분 실내에서 하는 작업이 많기 때문이고 주로 농장주들또한 남자보다 여자들을 선호합니다

(주로 하는일이 팩킹이다보니 꼼꼼한 걸 생각해서인듯)

그러나 아울리도 하룽 몇시간을 하느냐에 따라 일당이 좌우되기 때문에 농장을

어떤곳을 가느냐가 제일 중요합니다...


한가지 예) 제가 일하던 마늘농장에서 남자와 여자들이 일하는 파트가 다릅니다..

주문량이 넘 많아 여자들은 하루10시간 일을 햇는데 남자분들은 5시간씩 하는날이

종종 있엇습니다...이렇듯 농장 사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다른 예)작년 12월 체리씨즌이라 많은 분들이 대박을 찾아 체리농장을 갔습니다..

심지어 웨이팅을 한달이나 하면서 기다리신 분들도 있다고..당연히 농장엔 두가지 방법

컨츄렉과 아울리가 있다고 말씀드렸죠..체리는 대박이란 말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컨츄렉으로 갔는데

이게 웬일입니까...체리가 흉년이네요..ㅋㅋ

그러다 보니 오히려 아울리를 선택한 분들이 돈을 더 많이 모을 수 잇었다고 합니다...


농장일이란게 정말 마음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시드니나 호주에 가면 농장소개소가 정말 많습니다..소정의 소개료를 받고 하는데..

다 필요 없습니다..농장은 정보와 운이 아닌 이상 좋은 일자리를 찾기 함든 곳입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가는것보다 소개소를 통해 가는것도 좋긴한데 소개비를

50$이상이면 그냥 인터넷을 이용하시는것이 바람직 할겁니다...

멜번의 경우 200불을 받더라고요..도둑놈들..딸랑 컨츄렉터 전화번호 하나 갈켜주는데..

제가 만약 얼굴 철판깔고 그렇게 했다면 수천 벌었을겁니다..제가 아는 컨츄렉터만해도

10명가까이 되거든요..ㅋㅋㅋ

암튼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생각나면 또다른 글을 올릴께요..

posted by angelyr

전화기는,,,뭐 제가 광고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한국인들이 많이 쓰는 옵터스 프리 옶셥도 좋은 점이 있습니다만, 만약 낮에 전화를 하실 일이 많지 않으시다면, 오키드에 있는 일본 샾(파토쨩~뭐시기,이름을 잘 모르겠네요)에서 전화를 렌탈하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밤8시부터 12시까진가는 어떤 전화로든 통화당 10분 안에만 끊으시면 무한정으로 무료로 통화하실 수 있거든요. 돈은 한달에 20불 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만, 무료통화 외에도 22불이 차지되고 참 좋은 것 같아요, 전화기를 아직 않 사셨다면 참고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모든 펍을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오키드 앞에있는 라이노 바에서는 학생증이 있다면 밤 10시 전까진가 술을 살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저그만 할인 대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시티 플레이스에 있는 피제이 오브라이언에서는 9~10까지는 해피 타임이라해서 저그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 대부분의 보틀샵이 늦어도 11시에는 문을 닫지만, 한곳 (제가 아는한은 이곳 한곳 뿐입니다.)에스플라네이드에 있는(라군에서 카지노 방향) 카지노 건너편에 있는 곳은 밤 12시까지 문을 엽니다.


카지노에 가면 커피나 핫초코등을 무료로 마실 수 있고 시간을 떼우기에는 시원하고 참 좋을 곳입니다...매주 월요일은 스테이크를 정말 경제적인 가격에 먹을 수도 있고요..


매주 화요일은 무비 데이라고 해서 평소의 반 가격에 영화를 불 수 있습니다.  


케언즈의 라군...무료 수영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솔직히 몇번 수영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물이 좀 드럽습니다...깨끗한 물을 원하신다면 새벽에 가시면 정말 깨끗한 물에서 수영하실 수 있습니다.


샴푸,샤워크림,썬크림,향수,안약관련제품,렌즈세정액 등등 신체 일부에 하는것들은 (휴지도)

케언즈센트럴 앞...CHEMIST에 가서 사면 coles나 woolworth보다 몇불에서 몇센트 더 싸구여...


야채,과일은 일요일 오후 2시 넘겨서 RUSTYS MARKET가면 완전 폭탄세일해서 살수 있습니다. (단, 신선도는 쫌..ㅋ)


글고...나이트마켓은 밤 9:30~10:00 요정도 되면 food court는 스페셜 가격나오니깐 그때 이용하세여...

오면 덤으로 절 볼수 있답니다..ㅋㅋ^_____________________^


케언즈 필수품인 자전거는 Minnie st 철길 바로옆에 가면 근육질에 좀 늙은 몸짱 아저씨가 허름하게 운영하는 자전거 샾에 가면  $30~ $100 사이에 맘에드는 자전거 구입가능하고요...(혼자서 일하면서 온갖 욕을 하지만 절대 손님하게 하는 말이 아니라

혼자서 떠드는거니깐 긴장하거나...기분나빠하지시마시길...ㅋ)


술은 choice 1가서 사세여...그나마 쫌 싸답니다...

요즘 먼 기간이라 한박스 사면 선물 준답니다...ㅋㅋ


글구 담배는 케언즈센트럴 2층 coles앞에 tsg라는 담배부스가 있는데 거기가 담배값이 젤 싸여...

예를들면...말보루는 비싼 가게에 비해서 1불 넘게 싸답니다...


posted by angelyr

호주에서 정식으로 일을 하시려면  Tax file number 가 필요합니다.

 

특히 저희 세리회원님들은 워홀비자로 오셔서 인턴쉽취업을 하는 회원님들이 많으신데,

 

꼭 Tax file number가 필요하답니다.

 

호주오시자마자, 일자리 구하기전에 반드시 신청해놓으셔야해요!!

 

그래야 나중에 일을 하면서 납부했던 세금을 환불받을수가 있어요.


호주오셔서 가까운 Tax Office가서 신청하셔도 되고.

 

간단히 인터넷으로 신청할수도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http://ato.gov.au/

 
1. For Individuals 에 마우스를 살짝 갖다 대면 보조메뉴 창이 뜨는데, 메뉴 중 Apply for Tax file number 를 클릭합니다.
 
2. Online individual tax file number registration을 클릭합니다.
 
3. Apply for tax file number (택스파일 넘버 신청하기) 를 클릭합니다.
 
4.Tax file number application or enquiry 창이 뜨면 ‘Next (다음)’을 클릭합니다.
 
5.여권번호와 국적, 호주 방문 여부를 기입하고 ‘Next’를 클릭합니다.
 
6.자신과 배우자 (만일 있다면) 개인 사항을 기록하고 ‘Next’를 클릭합니다.
 
7.현재 갖고 있는 택스파일 넘버 (TFN)나사업자등록번호 (ABN) 에 대한 정보를 입력하고 ‘Next’를 클릭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런것들은 안가지고 계시는 학생분들이 대부분이니깐 그냥 no 하시고 다른 단계로 넘어가세요
 
8.우편물 수신 주소와 현재 주소를 기록하고 ‘Next’를 클릭하세요. 정확히 입력하셔야 분실의 우려가 없습니다. 나중에 전화나 메일로 번호 다시 물어볼 때두 필요합니다.
 
9.연락처를 기입하시고 ‘Next’를 클릭하세요.핸드폰 번호에 - 이거 쓰면 안되구요.
 
10.택스파일 넘버 신청의 모든 단계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작성한 신청서를 접수 하시려면
‘Submit’를, 이전 페이지로 돌아가 수정할 사항이 있으면 ‘Back’버튼을 클릭하세요.
 
온라인으로 접수된 택스파일 넘버 신청 처리는 보통 2-4주 정도 소요되며, 기입했던 우편물 수신주소로 택스파일 넘버가 발송이 됩니다. 간단하죠^^~우편으로 온 번호는 다른데 써 놓으세요. 필요한건 개인의 텍스 번호 거든요. 그럼 호주서 모두 돈 많이 버셔서 세금 환급 많이 받아가세요^^
posted by angelyr

NAME: Kil-Dong Hong


ADDRESS: Shop 27 "The conservatory" 2. Lake St. Cairns QLD 4870 Australia

 

Date of birth :31/12/80


Sex : Male

Marital status : Single

Mobil : 0431-123-123                      Nationality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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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IVE
       An entry level position

PROFILE
       A creative and aggressive young college student with positive attitude for a goal.
       Excellent ability to be adapted to new situations and people.
       Enjoy challenging in new fields and ideas.
       Has been leadership position in the university.
       Responsible and diligent.


SUMMARY OF QUALIFICATION
     ·Strong knowledge in trade field and the development of  
       effective marketing plans through studying the major.

     ·Outstanding communication  skill in  English
           :  TOEIC 750 and IELTS:5.5  or Intermediate Level.


     ·Excellent ability in speaking and writing English.
     ·Computer literate : MS Office(Excel, Power Point), W/P, Internet.
     ·Able to work well both independently as well as in a team.
     ·Available as needed as training, travel, and overtime.


EDUCATION
Feb. 00 - Feb. 05    HANKANG  UNIVERSITY
    ·Bachelor of Arts in Business Administration with a minor in psychology

    ·Courses include Trade, International Trade, Marketing,  
      Consumer Behavior!, Market Research Methods,
      International Business Administration,Financeand Accounting,
      International Finance Market and Economics, etc.


EXPERIENCE
Jul. 00 - May. 01    International Experience
     Studied in SanDiego State University,SanDiego,USA.          
     Stayed with American family in their house.

Jun. 99 - Dec. 00    Serve in a restaurant
         Bremer, Franchising coffee shop.
         Served for customers and manage money.


MILITARY SERVICE
Jan. 01 - Mar. 03   Served as Korean Army in a communication field.
                   Discharged from active duty on 9/7/96

REFERENCE
      Available upon request



이 친구 처럼 이렇게 화려한 이력서가 아니어도 Cairns 내에서 일자리를 찾는데는 어려움이 없답니다.

 

posted by angelyr

휴대폰을 구매한 후에는 소중히 다루며 사용을 해줘야겠죠~ ^^

자- 휴대폰 구매후의 부수적으로 해야하는 것들과 하면 좋은 것들에 대한 TIP입니다.


Optus Activation 설정.

휴대폰을 구입하면 막바로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일명 통신회사에 등록/활성(activation) 하고 난 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Activation를 하지 않을 경우, 휴대폰으로 통화가 되지 않습니다. Activation를 끝내어야만 전화번호를 받을 수 있고, 통화가 가능합니다.


Activation 경우는 본인이 직접 Optus 사이트에( http://www.optus.com.au )방문하셔서 혹은 전화로 할 수가 있습니다. 이 activation를 하면 24시간 이내에 (보통 20분~1시간) activation이 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전화번호가 날라옵니다. 그러면 그 이후 휴대폰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Activation 등록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죠 ㅡ,.ㅡ...

인터넷을 이용할 경우라도 매우 복잡하고 무엇보다 영어라는 거 @.@

전화로 할 경우는 영어 능통자가 아니면, 거의 포기와 함께 좌절이...OTL 올겁니다.

그러니, 핸드폰을 구입하게 되면, 그 상점이나 가게에서 꼭!!!!!!  Activation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즉, 휴대폰을 구입한 후에 가게를 나오지 말고, 그 직원에서 Activation를 해달라고 하면, 직원이 무료로 등록해 줍니다.

착하죠 ㅎㅎ


개통을 미처 말씀 하지 못하신 분은

직접 전화를 거셔서 (그냥 통화버튼만 눌러도 옵터스로 연결이 됩니다..미개통 상태이기 때문에...)


인적사항 (이름, 생일, 거주지 등..) 을 불러주셔서 등록하신뒤

전원을 끄시고 30분뒤에

재 접속하시면

새로운 전화번호가 문자로 보내집니다.



개통을 하실 때에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핸드폰 구입하실때에 충전여부에 상관없이 요금 옵션은 선택하셔야 합니다.

OPTUS의 요금제에서 학생들이 선택하는 요금제는 두가지,  "BIGGER&BETTER FREE CALLS"와 "TURBO CAHRGE"요금제입니다.

"TURBOCHARGE"요금제는 쉽게 돈으로 충전이 됩니다

$30을 충전하면 MyCredit $30 + MyBonus $90 + MyTime Money $30 = $150
$40을 충전하면 MyCredit $40 + MyBonus $160 + MyTime Money $40 = $240
$50을 충전하면 MyCredit $50 + MyBonus $250 + MyTime Money $50 = $350
$70을 충전하면 MyCredit $70 + MyBonus $500 + MyTime Money $70 = $640
$100을 충전하면 MyCredit $100 + MyBonus $800 + MyTime Money $100 = $1000 이 충전됩니다.


"BIGGER&BETTER FREE CALLS"요금제는 분으로 충전이 되는거구요
$30을 충전하면 MyCredit $30 + OPTUS간 무료 300분 + MyTime 무료시간 100분
$40을 충전하면 MyCredit $40 + OPTUS간 무료 400분 + MyTime 무료시간 120분
$50을 충전하면 MyCredit $50 + OPTUS간 무료 500분 + MyTime 무료시간 150분
$100을 충전하면 MyCredit $100 + OPTUS간 무료 1000분 + MyTime 무료시간 200분 이 충전됩니다.


이 중에서도, 현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옵션은 BIGGER&BETTER FREE CALLS  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Optus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300분 무료통화가 가장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요금을 충전하실 때, 60 - 186일까지 유효기간이 있으니 주의해서 구매하신 뒤 충전하시면 됩니다.
 

또한,  각 옵션은 재 충전시에 변경할수 있구요

만약에 300분 무료 옵션에서 터보옵션으로 변경할시에는 무료 통화내역은 없어집니다..

옵션변경하실때에는 옵터스 매장으로 가셔야 하구요



휴대폰 요금 충전하기!!

우리나라에게는 좀 생소한 말이지만, 일반적으로 PRE-PAID 핸드폰 경우는 본인이 사용할만큼 미리 구입해야 합니다.


옵션변경없이 충전을 하실때에는

[Pre-Paid]라고 적힌 문구가 보이는 가게에서는 죄다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30$. 50$ 구입을 해서 직접핸드폰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처음 구입한 분들 경우에는 선불카드 구입한 가게의 직원에게 부탁해도 됩니다.


일단, 보통 편의점에 가서, 본인의 통신회사를 이야기하고, PRE-PAID 30$ 혹은 $50 달라고 합니다.

리차지 $30 혹은 $50 이라고 쓰여져 있는 카드를 주거나 영수증 종이를 주기도 합니다.


리차지 카드의 경우,
카드 뒷면에 쓰여있는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555 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르신 후에 2번을 꾸욱 누르고,
PIN의 은색부분을 긁어서 번호를 입력하고 #을 누르면 끝입니다.

꼭- successful 이라는 말을 확인하셔요 ㅎㅎ
성공적으로 리차지가 되었을 경우,  확인차, 문자로 성공했다고 보내줍니다.


영수증 종이를 줄 경우,

그 종이에 일련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수증을 보고,
#555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르신 후에 2번을 누르시고,
PIN 해당 일련숫자를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충전됩니다.

그리고, 그 금액만큼 사용가능합니다.


아무리 OPTUS간 300분 혹은 마이타임이 남아있어도 무료통화와 상관없이 Credit이 $2 미만일 시에는 매 통화시마다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충전하라고..충전하라고..

(-_-);;


리차지카드에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30 충전하면 기본 2달 동안 요금제가 제공되구요 2달이 지나면 소멸됩니다.

60일을 기억합시다!!!


 

휴대폰을 쓰다보면 "어- 얼마나 남았지?" 하실텐데요

자신의 차지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확인 할때마다 300분 통화에서 30초씩 빠져나간다는 사실!!!!


무료통화 및 Credit 확인은 전화통화 말고도 문자로 확인 가능합니다

9999 로 " bal " or "balance " 로 보내시면 문자로 답신이 옵니다.


많이들 경험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어두고 활동을 할 때가 대부분이지요

그러다가 아무 번호나 눌러져서 전화가 걸려서 기본 차지 $30이 쭉-쭉- 빠져나가 버리면  "아- 내 아까운 돈~!!!!!"

그럴때에는 *를 이용해서 잠가두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


그런데 여기서 -_- 잘하시는 실수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SIM칩을 잠가버리는 데요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SIM 칩에는  전화번호, 문자메세지, 통화내역 등등 휴대폰의 모든 정보가 담겨 있고, 개통할 당시 인적사항을 담기 때문에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SIM카드에 pass word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전원을 끄고 다시 켜 놓으면 SIM CARD 암호를 물을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SIM CARD의 pass word를 3번 틀리면 LOCK이 걸립니다. 이 때에 휴대폰에서는 SIM칩의 LOCK을 풀어주는 SIM PUK이라는 것을 묻게 되어 있습니다.

휴대폰회사에 전화를 걸어서 본인 확인을 하고 번호 8자리를 받아야 합니다.
(Customer Service : 1300 555 002)

본인확인을 위해서 물어보는 정보가-

본인 전화번호/이름/주소/새로 변경할 PIN CARD Password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PIN PUK 8자리를 알려줍니다.

처음부터 PIN CARD에 P/W 안 거실 분은 필요 없는 정보 입니다만.
참고로 한 번쯤을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 한 것은 PIN PUK은 10번 틀리면 안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사용 못 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로 OPTUS에 가면 복구 가능 한지는 물어 보지 못 했지만..
한 마디로 괜히 장난 으로 SIM PUK 10번 틀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 잡다정보
National voice calls 는 39¢ per 30 seconds
Flagfall  = 29¢
'yes' International Pre-Paid one rate = 37¢per minute to : hong kong, NZ, Singapore, USA / 74¢per minute : rest of the world
(excluding TurboCharge Cap)

National text = 25¢(160 characters max)
International text - 35¢(160 characters max)
Mational bideo calling = 50¢ per 30seconds + 35¢ flagfall
National phiti nessaging = 50¢
International photo Messaging 75¢
voiceMail retrieval = 20¢ per 30 seconds
VoiceMail deposit = FREE

 
posted by angel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