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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s 의 Don't Stop 열네번째 - 14. 배치메이트소개


My batch Mate introduce

나의 배치 메이트를 소개하겠다.

나 챈들러 그리고 지금은 없는 엘리 누나

엘리스 , 리오 , 아이린, 윰, 썬

그리고 같은 배치메이트는 아니지만 배치나 다름없는

동갑내기 친구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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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그의 나이는 24살 / 한국 이름은 박성진

그는 특유의 보이스를 가지고있다. 영어 스피치 발음을 듣고있으면,

뉴스 앵커와 흡사한 뉘앙스를 준다.

아무리 꼬셔도 자신의 공부의지를 꺽지 않는 ....

하지만 두번정도 찔러주면 알아서 넘어간다...ㅋㅋㅋ

성격 좋고, 동생들도 잘챙겨서 맘에 드는 동생이다!

엘리스 왈 : " 리오 오빠는 재미있는 사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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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 누나

누나는 지금 우리와 함께 하고 있지 않지만... 쭈~~ 욱  우리 배치 메이트다.

처음 누나를 봤을때 모두 공통적으로 느낀것은 굉장히 어리게
 
보이는 외모의 소유자라는 것

생각보다 겁많고... 하지만.. 볼링이나 당구에 있어서는...

우리를 압도하는 놀라운 실력의 소유자!

동생들만 잘 챙기면 될줄 알았는데... 누나가 필리핀 음식이라던지 환경때문에

어려워하는지 미쳐 알아채지 못했다.. 미리 알았다면..

누나는 지금 쯤 레벨업 테스트를

마치고... 여행계획을 우리랑 함께 세우고 있었을텐데 ^^;

어쨋든 좋은 누나였고 다들 그리워한다!!

엘리스 왈 " 엘리 언니는 ... 고아라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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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4



엘리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팬더곰이 되어가다

한국 이름 류지현

아이린 과 슘 그리고 엘리스는 서로 말놓고 지낸다... 비록 족보가 복잡할 지라도~~

물론 나에게까지 말을 놓으려고 한다 ㅡㅡ

그것이 문제다..;; 엘리스는 스포츠 소녀다!

볼링을 한손으로 치고, 수영이며 배드민턴 ... 못하는게 없는 것 같다..

엘리스는 조직에 몸을 담고있는듯 하다.   왜?!!   무섭다.. 가끔..

어디까지나 농담이고 엘리스는 그런 느낌을 준다.

착실한 동생이고, 잘배려 할줄 알고, 그리고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줄 아는

귀여운 동생이다. ( 이 정도 아부면... 몇일간 까불어도 될만큼 이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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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엉성 천희의 포스를 무너뜨린 아이린.

초반에 혼자서 방을 써서 무척이나 힘들어 했던 아이린... 이젠..

마사지 매니아에 ... 필리핀에 수면 관광을 온 아이린 ;;;

그래도 아이린은 굉장히 스마트 하고 노는거 좋아한다.

사실 아이린은 카지노랑 클럽이랑 다 가고 싶지만 참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

토레스의 꾸준한 구박에도 불구하고 버텨내는 아이린은 장하다!

리오까지 다 가고 나면 혼자 남게되서 다소 걱정이 되는 동생...

하지만!!!  여러가지 사건 사고의 주역으로 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아이린 ㅎㅎ

( 혹시 이글을 아이린이 보고 있고, 혹시 그옆에 누군가가 있다면, 반드시 아이린을

묶어서 보복 행위 및 폭행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엘리스 왈 " 아이린의 물건은 발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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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과 윰은 친척 사이

썬과 윰은 초반에 너무 어울리지 못해 아쉽고 또 아쉽다.

공포영화를 꽤나 즐기는 듯한데... 나 또한 공포 영화는 무진장 좋아하는 터라

썬이 가지고있는 하드 디스크의 영화가 늘상 탐난다.

그리고 썬은 카지노 , 클럽, 등등 유흥문화를 멀리 한다.

많은 설득에도 꿈쩍 하지 않는

썬을 조금씩 악마의 유혹에 빠트리리다

아! 그리고 썬과 윰은 나와 같이 케언즈에 가는 배치메이트

솔직히 케언즈로 가는 사람이 적을 지인데...

배치메이트 중에 있을거라고는 정말 예상치

못했다. 내가 먼저 도착 하기때문에....

미리 도착해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주어야

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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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과 함께 움직이는 윰

한국 이름이 서유미라서 윰이라고 지었다는.... ㅎ

내생각에는 다른 좋은 이름이 나은 것 같은데..?!

제시카? 스테파니? ㅎㅎ

그리고 윰이는 항상 놀고 싶어하고... 썬은.. 반대!!  ㅎㅎㅎ

유미는 성격이 털털하고 시원한것 같다. 그리고 엄청난 암기력의 소유자...

단어 시험은 윰앞에서는 맥을 못춘다..

나도 그 초능력만 가질수있다면 깜지 안써도 되는데 ㅡㅜ

썬과 윰 사진이 너무 없다... i n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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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이건 나다...

이 블로그 주인이고, 국제 나이 24살이고 ㅎㅎ

놀기 좋아하는 .... 여행가는거 좋아하고....

남속이는거 좋아하는..!!!  and i like 카지노

그러나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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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빼놓을 수없는 또라스~~

동갑내기 친구에다가 우리보다 1주일 빨리온 배치인 토레스

이규민이라는 한국 이름에 기계과!

현재 필리핀 유백 튜텨들의 인기를 상당부분 차지하는 호황을 누리고있다. ㅎㅎ

그리고 오늘 엘리스에게 들은 내용으로

주디 또한 상당한 관심을 보인다하니...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 토레스는 장난끼 강한 그리고...

나처럼 놀기 좋아하는 !!!!!  그리고 수업시간에 굉장히 적극적이고 재미있어서...

발랄한 분위기를 유도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호주 브리즈번으로 갈것이기 때문에...

필리핀 생활 이후로도 다시 만날수 있다.

토레스 퐈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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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핑때의 모습... 그리고 아이린과 리오의 벌칙 ( 하트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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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속의 미녀들... 수다에 넋을 잃은 여인들... 그리고 AA 바베큐 정복기

마지막으로 엘리스의 인터뷰 숙제로 인해 만났던 노르웨이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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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포즈에 도전 ... 아얄라몰의 호수와 공원 .... 호핑때 엘리누나와 윰

토레스 생일날 ..... 거대한 피자를 먹기위해 모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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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와 엘리스 v 마크.....  카사베르테의 만찬.....

사진구경중인 엘리 누나와 엘리스

리오와 토레스의 룸메이트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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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잡은 여인들.....   합체!~ 세일러문....... 볼링장그리고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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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폭주족...

역시 니들...그럴줄 알았다...

역시 불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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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째주 주말에 우리의 선택은 에스엠 몰이다. 엄청난 빅세일 기간이기 때문에

놓칠수없었다. 사실 그렇게 많이 사지는 않았다. 이날 아이린은 휴대폰을 삿고...

윰과 슘 또한 두손 가득 쇼핑을 했다. 역시나 쇼핑은 힘들고 고되고 피곤하고....

흠..다 같은말인가;;;;







나는 운이 좋은 편에 속한다.

언제나 그랬던 것 같다. 남들보다 운이 좋았다는 것을 인정한다.  지금도 그러하다

나의 배치 메이트들은 다 나에게 좋은 행운과도 같은 것이다. 물론 토레스 또한 ㅎㅎ

한국을 떠나서 외국생활을 한다 했을 때 얼마나 ...

믿음이 가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가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잘 유지하고 좋게 하는 것이 내가 지금 해야 할

몫??!!

^^



띠로리~~~!!!
posted by angelyr
UM's 의 Don't Stop 열세번째 - 13. 필리핀 고등학교


이날 졸업식이라서 밖에 무척이나 많은 학생들이

나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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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좀 허름해 보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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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다...

난 왜저러고있나...

나름 설정샷..

먼가 고뇌와 갈망에 대한 느낌이

오지않는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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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와 나는 이 학교안에서 유일한 외국인인듯

돌아다닐때마다

집중되는 시선...

이젠 그런 시선은 익숙해진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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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토레스..ㅡㅡ

점프샷 찍는거 실패다 ...

댄장..~칫



이들 교복은 단색으로 굉장히 심플하고

무늬도없다...

사진을 너무 대책없이 찍어서...

남는게없군;;;킁
posted by angelyr
UM's 의 Don't Stop 열두번째 - 12. 필리핀 소스 만들기


미씨가 가르쳐준 소스를 직접 만들어봤다

뭐 그리 대단한것은 아니다

튜나에다가

샐러드 소스를 섞어서

만들면 과자에 찍어먹으면 환상적인 맛이 나오는 소스를

획득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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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로 마켓에서 팔기때문에

따로 찾으려서 헤메이지 않아도 될것이다.

가장 좋은 조합은 이 소스에

새우깡 같은 스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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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좀 강한 매콤한 맛이 나기때문에...

너무 많이 찍어먹는것은 별로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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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 한가지

튜나를 첨에 열면

위에 기름이 꽤 보일것이다.

기름은 아주 약간만 남기고 버리면 된다.

그것까지 다 썩으면

망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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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내 입맛에 딱 맛는 것 같다..

두고두고 먹어야지 ㅎㅎㅎ
posted by angelyr
가이사노 몰

가이사노몰 분위기는 굉장히 횡하다...

일하는 사람들 또한 굉장히 적극적이지 못한 모습이었다

sm몰이나 아얄라에 비해서는 굉장히 실망적이지만

나름 대로 싼 가격대의 옷이라던지 물건이 많이 보였다.

규모도 작아서...

구경하는데 몇시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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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도 있는데..

굉장히 오래된 게임들만 있었다..

아얄라랑 에스엠에 비하면 부족한것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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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노 몰...

가이사노 컨트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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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도있다..

비록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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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쯤에 간 로빈슨몰

로빈슨도 꽤나 이름이 있는 곳이라 가보고 싶었다.

높이도 상당하고 ..

갈길이 달라서... 꼭대기에 올라가보진 못해서 아쉽지만 ㅎㅎ

이주변은 굉장히 번화가였다...

사진을 잘찍고 싶었는데 '

실패했다.. 콤팩트 카메라의 한계인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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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사진중에 맘에 드는 사진중에 하나

약간 흔들렸지만

그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듯...

꼬마애들이 한참을 나를 따라오길래

무엇때문인가 의아해 했는데 내가 먹고있던

콜라 병을 가져가려고 따라온것이었다..

몇백미터를 따라온 꼬마...ㅎㅎ

귀여워서 사진 한장찍어주고 ..

빈콜라병을 주자...

인사도 없이 가벼렸다 ㅎㅎ
posted by angelyr

유백 근처에 상당히 좋은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한가지 추천할만한 곳이..

,,,,

아 ㅡㅜ 이름은 까먹었다..

어쨋든.. jy스퀘어에서

선플라워로 가는길에 바로  피자를 파는 곳이 있다.

정말 엄청난 크기의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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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크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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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만드는 과정을

지켜 볼수있다..

능숙한 손놀림으로 금새 거대한 피자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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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피자 왔습니다!~~
posted by angelyr
UM's 의 Don't Stop 아홉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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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몰보다는 다소 작지만..역시나 크다

건물 분위기는 더 세련되고 더 나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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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쇼핑하는것도 지칠만큼 지쳣다 ㅎㅎ

좀 쉬어가면서 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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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얄라몰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이다..

가운데 공원처럼 꾸며져있고...

풍경이 좋고.. 분위기도 짱이다.

우린 갑자기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미친듯이 사직을 찍기 시작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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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게임을 해서 ...

왕이 시킨 포즈로 .... 사진찍기..

벌칙은 나름 재미있었다..

하트표 만들기... 손잡고 돌기 ㅎㅎ 등등 ㅎㅎ



무적파워레인즈 포즈에 걸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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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금 엉성하긴 해도 ㅎㅎ..굿!
posted by angel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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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호핑....

일요일... 오전 일찍 막탄으로 호핑을 떠났다.

일본 애들이.. 만들었다는 다리를 지나...막탄섬에 도착...

한국에서 봐왔던... 바다랑 완전 다른..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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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들 모두 포함하고 겐조까지 함께해서 총 8명의 인원이 떠났다.

우리가 타고 갔던 배... 배가 심하게 흔들리지 않아서

배멀미를 하는 사람은 없었다...

꽤 큰 배라서... 뒤집어질 염려는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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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쿨링?!

완전 신기했다...

바닷속 물고기 .... 실제 사진에서 봐왔던 모습은  

사실상 볼수없겠지? 하며...  기대치않고 들어갔는데...

사진그이상으로 ... 많은 물고기를 볼수있었다

방수 주머니가없어서 사진을 찍지 못한것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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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구경에 ...

푹 빠진..사람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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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이 귀여워서 ㅎㅎ

코리안... 포즈??

튜터한테 물어보니... 니은자 손가락 포즈는..

"나 잘낫지? 나 잘생겼지?" 하는 그런 의미를 전하는 거라고 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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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도착해서... 레스토랑에서 바베큐류 음식을 먹었는데...

가장 인상적인것은...

한국노래며 필리핀 노래며 모두다 할줄아는 이...

밴드들의 음악이 ... 너무 좋앗다..

임신을 한 저 여자분은... 그 아이를 가진 체로 밴드 음악을 했다.

그들은 정말 좋은 노래를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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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새우 바베큐 꼬치가 맛있다...

그밖에 돼지고기라던지... 게... 등등 해삼물류도

있었다... 비엔나 소시지에..치킨까지...

완전다 바베큐에... 필리핀 음식들이 좀 짠 맛이 강해서....

많이 먹지는 못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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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간단히 마치고...

섬주변을 둘러보았다...

기브미 원달러를 외치는 아이들이...

우르르 순식간에 주변에 몰리고...ㅎㅎㅎ



때마침 비까지 와서....

꼬마애들의 몸이며 옷이며 다 젖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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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섬의 집들은 전부다 대나무 같은걸로 지어져있었다..

마치 원주민들이 사는 곳을 지나는 것 같았다..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를 따라오는 아이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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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애들이 너무 귀여운것 같다...

까맣게.... 탄 얼굴이지만....

굉장히 귀엽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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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동전을 꺼내자.. 우루르 몰려들어서...

손을 내민다...

순간 완전히 포위된.. 아이린...ㅎㅎ

나도 나름대로 찍어둔 ...

귀여운 꼬마애한테.. 20페소를 주었다..

노래한곡 불러달라고 부탁했는데..

말이 안통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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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나무..

레스토랑에서 야자수 열매를 하나 먹었는데..

토할뻔햇다..

켁.. 머이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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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딱히 놀만한 비치가 없었다...

너무 작은 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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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이들이...

표정이 완전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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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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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식사를 했던.. 레스토랑..

화장실이 별로라는 점 빼고는..

꽤나 운치있고...분위기 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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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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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까지~~
posted by angelyr
UM's 의 Don't Stop

SM몰 안에서 1층에위치한 곳에 제릴스 그릴이란 곳이 있다..

그다지...싼가격은 아니지만..

딱히 비싸지도 않다..

SM몰 안에 모든 음식점들이 싸지만은 않다..

아무래도 쇼핑몰 안에 위치해서 일지도 모른다...

조명이라던지....

식당 전체의 분위기는 상당히 만족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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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음식이 빨리 나오길 바랬는데...

정말로..

빨리 나왔다..

생각했던것 보다 빨리 나왔다..

물론 우리가 도착했을때 손님이 없는 타이밍 이기도했지만 ㅎㅎㅎ

어떤 음식은 굉장히 오래 걸리는 것도 있었지만...

고기류와 밥은.. 빨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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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라이스...

담백하면서.... 맛이 진하지 않고... 괜찮았다...

그냥 맨밥도 30패소 이하로 추가로 먹을수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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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로 만든...꼬치..

여기는 돼지고기 싸서...

음식또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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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먹기전에 항상 사진을 박는 것을 잊지않는...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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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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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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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완전 배부르다..

쿡~
posted by angel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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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모든 수업에서 테스트를 보게된다.

그래서 수업이 빨리 종료되고...

그전날에는 공부에 집중을 더욱 해야만 한다.

하지만 그렇게...

테스트를 잘 치루고나면...

금요일 오후부터 ...황금 같은 주말이

시작된다...


내 배치들은.... 모두... 스포츠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주 스포츠 클럽에서는

볼링장에 가기로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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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장의 모습이다...

한국 볼링장과 별반 다를게 없다 ..

우리가 서있는 레인이.. 좀 이상한 탓인지..

고장이 심하다는 점 빼고는... 괜찮았다..

가격은 레인당 한시간 빌리는 가격으로..200 페소가 조금 넘는 가격이었다..

6명이 가서 두개 레인을 잡고 신발까지 다 빌려서 치는비용이...

610 페소가 총 나왔으니까...

한사람당 100페소 정도... 즉 3천원이면 한시간 동안 푹놀수있다...

시간이 조금 오바된다고 해서 빡빡하게 굴지는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양말을 신고 있지 않다면 추가로 양말 빌리는 비용이 더해지니

가기전에 준비해두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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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3명에 남자 3명...

팀을 나누기에 조금 애매하긴 했다...

첫번째 연습게임에서 ...

토레스와 리오 그리고 나 챈들러는..비슷한.. 점수대를 기록했다..

100점대를 약간 웃도는 정도?!

여자팀 성적은...?

엘리누나의... 강력한 포스..ㅎㅎ

여자팀의 에이스는 단연 엘리누나였다..

그다음으로... 엘리스..

그리고 아이린은...

블랙홀 ㅎㅎ

하지만.. 잠시후 아이린은.. 반전을 일으켰다..

우린 3:3으로 나누어 저녁 내기를 했는데..

나와 리오 아이린 ///  그리고 토레스 엘리누나 엘리스가 한팀..

처음에 10점을 더 주고 게임을 했고... 팽팽하게 경기는 진행되었다...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엘리누나...는 무려 110을 가뿐히 기록;;

 우린 누나 촘...짱인듯!

엘리스도... 너무 잘해서... 솔직히 지는 구나..하고..

생각했다..

헌데 .. 아이린이... 갑자기.. 연이어.. 기적을 일으켜서..ㅎㅎ

운좋게 우리팀승리!!

게임비는 우리가 내고.. 밥 얻어먹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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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시간이 좀 이르다고 생각되서..포켓볼 한게임을 했다..

난 큐대 잡아본것은 손꼽을 정도라서..

기냥 재미삼아서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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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 포스~~

공 뚤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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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거 완전 대박사진..

아이린이 걸터 올라가서... 등뒤로 치는 고난이도 묘기를..보이는 중이다..


ㅎㅎ 리오 덕에...많이 배운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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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금요일을 보냈던...가이사노 몰?!

어쨋든.. 여기도 세부에서 좀 알아주는 지역이다..

사진의 건물이 전체가 아니다..

사진의 건물은 단지 ... 뒷편에 위치한 작은 볼링장 정도 ㅎㅎ




아..주말은..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posted by angelyr
sm몰은 정말 엄청난 규모를 가진 쇼핑몰이다...

세부에서 가장 크다..

아직 아얄라몰은 가보지 못했지만...^^ ㅎㅎ

입구도 너무 많아서...

배치 메이트끼리 sm에 가서 ...

처음에 만나지 못할뻔한 에피소드도 발생했다..

sm몰은 중심부에...

백화점 처럼 shop이 모여있고...

중심부를 벗어나서도...

분리되어 들어선 유명 브랜드가...

들어서있다..

지하에는 거대한 마켓이 있고...

그리고 식당이 모여있어서... 갖가지 푸드를 즐길수있는..공간도

굉장히 큰 규모로 마련되어있다..

팔뚝만한.. 바나나...그리고..

정말 값싼.. 과일들의 유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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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사진 한장 박았는데..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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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복잡하다 복잡해...''

무려 3번이나 갔는데..

아직도 이곳 지리는 헷갈린다..''

어느덧 길치가 된듯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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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많은 것을 소개 하고 싶지만....

그냥 사진 몇장으로 소개 하기에는

전달하는데 무리가 있다..

세부에서 굉장히 자주 들리게되고...

번잡한 곳중에 하나이다.


posted by angel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