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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시내 전화 요금이 시간당이 아니고 건당으로 적용됩니다.

시내 통화(local call)의 경우 한 통화당 40¢(공중전화의 경우)의 요금이구요, 시간이 흘러도 요금은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통화 시간에 제한없이 하루종일 사용 가능합니다.

 

공중 전화가 일반 집에서 전화를 거는 것보다 비싸니 주의하세요~
일반 가정 집에서 전화는 한 통화당 25¢입니다.

공중 전화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카드 전용(Card only)이고 또 하나는 카드와 동전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공중 전화 카드(Phonecard)는 Newsagency(문구점)나 우체국 등에서 판매하며, AU$5, 10, 20짜리 등이 있고, 신용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공중전화도 있습니다.

시외곽 지역이나 다른 도시로 전화를 걸면 장거리 시외전화(STD call)이되는데,

장거리 시외전화(25km 이상 떨어져 있는 지역)는 5분에 $2 정도이며, 한국처럼 분당 요금이 부가됩니다.

시외전화 통화료는 거리와 통화 시간대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의 낮 시간대(day rate)가 6~10 pm까지(night rate)보다 더 비싸고, 10 pm ~ 6 am까지는 특별할인 요금이 적용됩니다.

 

공중전화기에서는 001, 002, 00700 같은 후불제 국제전화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국제전화카드를 이용하면 좀 더 싸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10, 20, 50짜리 4종류의 카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숙소의 리셉션이나 편의점, 신문 가판대 등등에서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카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카드마다 사용방법이 다른데

보통, 0011 + 82(한국코드번호) + '0'을 제외한 지역번호 + 전화번호를 순서대로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휴대폰 역시 앞의 '0'을 빼고 이용하시면 가능합니다.


'001'은 호주로 부가세 포함해서 분당 1,195원이지만, 국제전화카드는 분당 40~200원 대로 이용하실 수 잇습니다 .

전화기에 직접 동전을 투입해서 연결하는 방식 아니라, PIN NUMBER라는 카드번호를 이용해서 연결하게 됩니다.

구입한 카드에서 사용한 만큼 요금이 빠져나가는 거지요~~

 

호주에서는 여러종류의 국제 선불카드가 있지만,

접속비가 없는 카드와 접속비가 있는 카드 두 종류로 나눠집니다.

 

접속비가 없는 KT전화카드를 이용하면,

$15의 경우 호주 집전화 - 한국 집전화 로 전화를 걸면 ' 2시간 30분'정도 사용가능 하구요

$30의 경우 호주 집전화 - 한국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면 사용가능한 시간이 빨리 줄어듭니다. T^T

 

접속비가 있는 카드의 종류는 엄청 다양합니다.

hello Asia 카드의 경우에는 $10 짜리 카드를 구매하면 호주 집전화 - 한국 집전화로 전화를 걸면 10시간 정도 사용가능 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많은 시간을 통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구요~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 때에는 매번 기본 접속비 '50¢'를 넣어야 합니다.

* 집전화기로 사용시에는 ¢20 / 공중전화를 이용할 시에는 ¢50 가 부과됩니다.


또한, 호주의 공공기관이나 호텔, 여행사 등 서비스 업체에서는 '1800'으로 시작되는 수신자부담 전화번호를 갖추고 있습니다.
'1300'으로 시작되는 번호는 호주 전역에서 시내전화 요금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국제전화카드를 사용하시다 보면

' 어 모야 -_- 왜이렇게 빨리 떨어지는 게야!!!! ㅡ,.ㅡ'  하시던분들을 위한 정보~

국제전화카드는 1/3분, 1분, 3분 과금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과금이란 무엇인가-

통화한 시간에 대해 사용분 수를 계산하는 단위이구요

1/3분 과금의 경우에는 최초 1분 이하로 통화시에만 1분의 요금이 부과되며, 1분초과 - 3분이하로 통화를 하시게 되면 최초 1분 + 3분 = 4분의 단위로 시간이 빠져 나갑니다.

1분 초과 - 4분 이하 통화시에는 무조건 4분, 4분 초과 - 7분 이하 통화ㅣ는 7분의 시간이 빠져나가는 방식입니다.

과금 순서가 1분, 4분, 7분, 10분, 13분....이 순서로 시간이 빠져 나가게 됩니다.

1분 과금의 경우에는 1초 - 1분까지의 통화는 1분의 요금으로 계산이 됩니다. 1분 초과 - 2분 이하로 통화를 하게되면, 무조건 2분. 무조건 1분 단위로 끊어서 부과하는 것이 1분 과금입니다. 1분, 2분, 3분... 의 순서로 과금이 됩니다.

3분 과금이란 무조건 3분 단위로 요금이 부과됩니다. 1초 - 3분의 통화는 무조건 3분요금으로 차감이 되고, 만약 4분을 통화하시면 6분요금이 차감됩니다.



한국에서 호주로 전화를 걸려면,

원하는 서비스에 따라 001이나 002, 00700 등을 누른 다음,

호주의 국가번호인 '61번' 다음에 상대방이 있는 도시(호주)의 지역번호를 누른 후 호주 집 전화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이때도 역시, 앞의 '0'을 빼고 번호를 누릅니다.

예 / '00700' 이용하여 호주 시드니에 전화를 하실 경우,
 서비스번호 001 +  호주국가번호 61 + 호주지역번호('0'을 뺀 번호) + 번호를 누르시면 통화가 연결됩니다.


호주에서 전화 신청하기

자신이 방을 빌려 이사를 하시는 분은 전기나 가스만큼 중요하지는 않습니다만, 어느 저도 지난 후에 자신의 방에 전화를 놓습니다.
한국과는 다리 호주에서는 고정전화의 권리를 매입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전화 회사에 개통 신청을 하면 몇일 안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모든 주택에 공통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화가 개통하는 날에는 공사하는 사람이 간단한 작업을 하러 옵니다.
이 때에 전화번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가 긑나면 10-20분 후 정도, 공사한 사람이 새로운 번호에 접속 테스트를 하면 설치가 끝납니다.
기본적으로 고정 회선의 렌탈료가 매월 들지만, 전화 회사의 플랜에 따라서는 렌탈료가 들지 않는 것도 있으니 잘 참고해서 결정합시다.

 

 

호주의 대표적인 전화 회사


[ Telstra ]

호주 전화의 라인은 여기가 중심이고, 각 전화회사는 이곳에서 라인을 렌탈하고 이습니다. 호주의 ADSL은 별로 빠르지 않고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Telstra가 각 업자에게 대출하는 라인의 가격이 비싸서, 각 업자가 가격을 인하하는 일은 없습니다.
인구가 적고 국토가 넓기 때문에 설비 투자의 비용을 회수할 수 없는 이유도 없습니다.


Telstra는 고정 전화, 휴대 전화, 인터넷, 케이블, 테레비(FOXTEL)의 계약 최급 등, 통신 관계를 모두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금 플랜도 심플한 것부터 여러가지 플랜이 있기 때문에, 여기의 요금을 기준으로 타사의 플랜을 검토하면 파악하기 쉽습니다.

 

[ OPTUS ]
호주에서는 2번째로 큰 전화회사이니다. 요금 플랜 등을 Telstra 보다 약간 싸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휴대 전화나 인터넷 접속도 하고 있으므로, 세트로 가입하면 유익한 플랜이나 여러가지 정액제 플랜 등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대부분의 플랜들이 장기 계약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집 전화만의 계약이라면, 매달의 회선 렌탈료가 들지 안흔 Home One라고 하는 플랜이 좋을 것입니다.

 

[ AAPT ]
이 회사도 휴대전화나 인터넷 취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기 OPTUS와 같이 다양한 플랜이 있습니다. 이 회사는 장기 계약의 필요가 없습니다.
집전화만의 계약이라면 Gome Chat라고 하는 플랜이,  무료 통화분이 충분히 붙어 잇어 일견 매우 유익합니다. 그러나, 회선 렌탈료가 별도로 듭니다.
또, 케이블 테레비 FOXTEL의 계약취급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다양한 플랜에 무엇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어떤 플랜이 저렴하고 비싼지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선 순위를 정해서 자신이 원하는 회사를 찾아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전화걸기가 쉽지 않다는 이유로 가끔은 한국의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종 범죄라고 나오는 전화사기로 인해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을 하십니다. T^T

호주에 있는 아들과 딸 자식을 매일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이용하여

어떻게 학생정보를 알아냈는지, 호주에서 학생이 심하게 다쳤거나, 문제가 생겼다며

돈을 입금하라는 전화가 간혹 온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으니 돈을 바로 입금해야 치료받을 수 있다...

호주의 카지노에서 돈을 전부 잃어 지금 감옥에 갈 수 있으니 빨리 돈입금을 하라던가.. 등등의

거짓 전화를 하여 사기를 칩니다.

 

외지에서 아프거나, 다치면 부모님의 걱정은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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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에서의  be hind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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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평소에 일본에 대해 관심이 부족했는데

단한번의 여행으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 한것 같다.

가까운 나라 일본이지만

쉽사리 오가기에는 무리가 있는 일본이라는 나라에

멀지 않은 시간내에 다시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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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 욘사마
최지우 - 지우희매
욘사마 뿐아니라 최지우의 대우또한 일본에서는 엄청난듯하다. 지우희매는 지우
공주라는 뜻으로 일본 고위간부들이 욘사마는 부르지않고
최지우만 따로 불러 대우했다는 말까지 있으니...
한류를 실감하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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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뵤~ 이소룡샵... 잊을수없는 장소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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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속되는 여행으로 인해 드디어 미쳤도다..

신의 강림을 기다리며 기원하는 우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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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대학에서 성훈이와 ...







자이제는 일본 오카사 여행중에 마주치게된 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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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 공항 면세점에서

모두의 눈길을 끈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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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바로 대한항공에 스튜어디스

부영이가 문근영 닮았다며 디카를 뺏어가더니 찍은 사진이다.

안들키고 용케 찍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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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니쇼룸에서 자유시간에 성훈이와 맴돌면서

일본인과 사진 찍으려 돌아 다니던중

만난 미인들...  오른쪽 여자분은 상당히 미인이었다.







공포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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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와 현호의 두엣샷

하얗게 조명도 잘받아서 잘나온 사진중에 하나이다.




헌데...


뒤편에 보이는 귀신?괴물?유령은 누구인가..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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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스펀지!~


일본 오사카에는 ㅁㅁㅁ 가 있다.






1. 일본 오사카에는 건물을 통과하는 ㅁㅁ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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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에는 건물을 통과하는 도로가 있다.
          사실 사진상에 사진은 건물통과 도로가 아니다 통과하는 도로가
          나왔는데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탓에 찍지 못하였다 ㅡㅜ
          하지만 건물 통과하는 도로는 분명있다^^


2. 일본 오사카는 ㅁㅁ가 우리나라 보다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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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는 영화가 우리나라 보다 느리다.

일본 오사카에 월E를 이제서야 개봉한다...
솔직히 월E 본지 100년도 더 지난것 같은데...;; 그리고 적벽대전도 곧 개봉한다는
포스터 ... 너무나 느리게 개봉하는듯하다.




3. 일본 오사카에는 ㅁㅁ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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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에는 구몬 이 있다.
한국 대표 학습지 중에 하나인 구몬.
일본에도 진출한 것인가? 떡하니 자리잡고있는 구몬.
처음에는 이름만 비슷한것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국인교포가 일본에 구몬을 세웠고 넘어와서 한국에서도 다시 크게
번창하게 된것이라고 한다.
역시나 안을 보니 어린이들이 밤인데도 집에도 가지 않을체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있었다








4. 일본 오사카성에는 여자 ㅁㅁㅁ 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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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성에는 여자 비보이 가있다.

일본 오사카성으로 가는길에 본 여자 춤꾼들이다. 씨워커를 하는듯 현란하게
발을 굴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듯했다.
MP3 플레이어의 작은 소리에 의지한체 함껏 춤에 빠져있는 여자 비보이들 ㅎㅎ









5. 일본 오사카에는  ㅁㅁㅁㅁ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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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에는  롯데리아 가 있다.

롯데리아는 역시 세계적인 기업? 사실 일본에 있으면서
한국 음식점을 찾는것은 좀 힘들었으며 눈에 익은 간판은 아니지만
롯데리아가 신사이 바시 중심가 그리고 고베의 거의에도 자리를
잡고있는 모습이 놀라웠다.










6. 일본 오사카에는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ㅁㅁ 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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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카에는 워크래프트에 나오는 문웰 이있다

게임상에서 보았던 문웰의 문향을 한 문처럼 생긴것이 일본 오사카에 있었다.
사실 이것은 일본신사 를 나타내는 지역이다.
신성한 지역인것은 맞다. 하지만 게임에서 나오는 문웰과 비슷할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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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익이라는 곳에서 멋진 바다를 배경삼아서 ~

찰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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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사가지고 온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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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사지???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기념품 하나는 사야겠는데..

악세사리 .... 수공예로 만들어진 것들이 꽤나 눈에 띄었는데..

열쇠고리로 애들의 초점이 거의 맞춰진듯 ㅎㅎㅎ





나의 기념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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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위한 선물 - 피부노화 억제 크림

일본 면세점에서 구입한 것인데 ....

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적절할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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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걸어두어야 할지 정확히 정하진 않았지만

일본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는 등모양의 악세사리

종소리가 너무 튀지만 그래도 맘에 들고

가격도 400엔인가로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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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추천하면서

막 손에 발라 주길래...어떨결에

손에 써보았는데...

무척좋은것 같았다...

요거랑 어머니 선물이랑 묶어서

서비스 화장품도 받고 해서

그냥 질러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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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천앤정도에 팔고있는 일본 과자??

하지만 이건 과자가 아니었다.

안에 들은 것은 빵이었다

일본 비스켓같은 것인줄 생각했었데..

한국으로 돌아와 하나 먹어보았는데

맛이 괜찮았다..

ㅎㅎㅎ

역시 면세점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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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세안제 이다. 세안제도 다떨어져가고 일본사람들이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가이드가 그랬던 말도 생각나고 해서

일본에서 이런거하나 쯤은 사가야 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에 구입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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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형은 동생에게 선물할

나무 인형이다.

일본 전통의상에 적당한 크기

가격은 600엔인가 정도로 환전해서 생각해보면

비싸긴 한듯하다.

그래도 뭐.......



이렇게 나의 기념품 쇼핑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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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졸업여행은 끝이 났지만 다시 한번더 일본땅을 밟고

좀더 오랜시간을 들여 일본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진다.

너무 관광에 목적을 둔탓인지 느끼고 온것이 너무 적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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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서 한국으로




이제 졸업여행은 불과 5일만에 눈깜짝 할 사이

끝이 나버렸다.

아쉬운점이 너무 많다...^^

간사이 공항으로 온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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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 굉장히 큰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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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 공항

내부에 재미있는것이 설치 되어있다. 위를 바라보면 기계식이 아닌

바람의 흐름만으로 비행기처럼 만든 모형이 움직였다.

모빌같기도 한데....  움직이는 것을 보면 조금 신기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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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꼬마녀석도 떠나는가보다 ^^ ㅎㅎ

종종걸음으로 뒤뚱거리면서 간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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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셔틀을 이용하여 비행기 탑승하는 곳까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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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일본에서 반은 지친모습.

하지만 모두 약간의 아쉬움을...

셔틀안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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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거라 일본 곧 또 오마...!!!

일본에서 다시 빠져 나가면서 몇가지 기념품들을 샀고,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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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찍은 하늘의 모습이다.

구름이 완전 이쁘게 뭉게져있다...뭉게뭉게

날개자리에 한번도 못앉았지만...

이날 기내식으로 먹은 샌드위치는 맛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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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의 화장실

너무 흔들려서 소변보기도

빡샛다...

착륙전이 아닌 하강중이였는데

그래서인지 무지 흔들렸다 ㅋㅋ






즐겁게 보낸 졸업여행을 마치며 ...

무사히 국내로 돌아온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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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호관에 어느새 도착

이제 다시 .... 필기??

공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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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울렛 오사카대학 온천


일본의 아울렛은 굉장히 저렴했다. 유명브랜드가 가득했고, 돈만 충분했다면 양손

가득 쇼핑을 했을것 같다. 온천은 한국의 목욕탕보다 조금 나은 정도여서 ...

큰 감흥은 없었다. 그리고 오사카대학 견학은 슈퍼 컴퓨터의 일본 보유 수준에 대해

놀라게 되었다.




일본의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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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지 않아 세세하게 둘러 보지 못해서 아쉽다.

보통 저지같은 것들이 나이키, 아디다스 브랜드에서 4천앤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다.

이정도면 환율이 오른것을 적용해도 괜찮은 가격이고
 그 이전에는 상당히 매력적인
가격이었던게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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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르는 브랜드도 즐비하다. 오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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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화이트 풍의 건물에 내부에는 굉장히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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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사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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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대학 정보전산원에 해당하는 건물의 맨 위층은 이처럼

시설이 깔끔하고 전망이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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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오사카 내의 연구단지 및 기업들이 표시되어있다.
잘아는 유명한 기업들의 마크가
선명한걸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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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학생들은 델 컴퓨터를 사용하는듯 하다.

이들은 윈도우 xp 가 아닌 리눅스를 쓰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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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교수님으로 부터 오사카대의 슈퍼컴퓨터에 대해서
그리고 일본의 전체적인 it 수준에 대해 듣게 되었다.


이상한 영어 발음이 압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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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슈퍼 컴퓨터가 있는곳

우리 학과와 비슷한 에어콘에 잘 정리안된 선들하며...









일본의 온천

이제 슬슬 졸업여행은 막바지에 접어들고 지치고 .... 나른해진 몸을

우린 온천과 함께 했다. 하지만 온천은 약간 큰 규모의

한국 목욕탕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휴식하기에는 무리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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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을 하고 나니 쌓였던 피로가 확 풀리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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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건물, 그리고 야경


일본의 건물들은 굉장히 높은 건물들을 많이 볼수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고층 건물이 많은 오사카는 야경 또한 볼만했다





일본의 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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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면 큰화면으로 볼수 있습니다.



일본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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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야경의 모습을 빠르게 이동하는 차량에서 찍으려니 쉽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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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 일본 호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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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호텔이야기


우리가 묻은 호텔은

오사카 중심에 자리 잡은 컴포트 호텔과 마지막 하룻밤은
간사이공항 근처에 있는 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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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 호텔의 모습이다. 일단 크기가 큰것은
아니지만 시설이 깔끔하고 없는게 없었다.

침대도 푹신해서 인지.... 원래 집떠나면 잠이 잘 안오는데..

잠을 청하는 것 또한 쉬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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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화면의 왼쪽 침대에서 ...


원래 한국돈으로 9만원에 가격이 들어가는 호텔의 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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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우리가 묵은
방은 복도의 맨 끝에 위치하여, 떠들고
놀기에
적절했다.

그래서인지 애들이
하나둘씩 모여들더니
결국 술판이 한번 벌
어졌다..

깔끔한 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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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서 산 과자들과 99앤짜리 맥주 (맥주는 싸다)
그렇게 해서 이것저것의 안주를 모아 야심한 밤에 술을 기울였다.
즐거운 졸업여행~~ 간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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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엘리베이터 모습이다 .
3일이나 밤을 지새우며 수없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지만 ,

도무지 알수없는 엘리베이터 시스템... 호텔에서 느낀 한가지 흠이라면 흠이다.
한국에서 볼수없는 엘리베이터 시스템이었다. 누르고 위에서 누르면..
안에 불이 켜지면서 올라 가는지..??? 누른거 취소는안되고..
우선권이 어디에 있는지..


도무지 좀잡을수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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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호텔방 테이블에 올려진
 책자인데...

일본어와 영어로 ...

한국어 지침서가 아닌이상

볼수가 없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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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와 나의 앞방에 묵고 있는 강부영...

부영이는 성기와 함께 우리와 같은조원이다.... 열심히 짐을 풀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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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을 받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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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기...

그다지 춥지는 않고 덥지도 않았다...

단지 너무 건조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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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수 있다고 한다...

흠... 대단한걸... 일본이란 국가가
눈에 보이지 않게 대단한 시스템을
갖추어 있기는 한가보다.

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전기와
수도사용에 있어서 굉장히 효율적이며
쓰레기소각장도 신경을 많이 쓰는
국가라고 한다. 지진시스템과 ETC
시스템(한국의도로하이패스)등을
들어가며 설명들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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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마지막날에 묵은 맨션이다. 간사이 공항과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다.

대체로 좋은 시설에 온천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다. 안마기도 있다^^

헌대...  주변에 놀곳이 전혀 보이질않고.... 주택가들...밭..뿐이다;;

결국 일찍 잣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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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치약 샴푸 비데 등등 기본적인 것들이
 모두다 있어서 따로 준비할 필요조차 없었었다.

그리고 clean up도 말끔히 잘 해주어 숙박에 큰 만족을 느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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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와 안마를 받으면서 찰카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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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 일본에서 음식 (라면,사케,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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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서의 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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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부폐식 음식점에서의 음식

셀러드와 고기들의 종류가 다양한 것은 아니었지만 맛이 좋았고 배불리 먹기에 안성맞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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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우동 - 일단 국물맛이
일품이고 음식이 모두 따로 담겨
정말 소량씩만 먹도록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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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오사카성 내부의
음식점인데인심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다.

밥도 따로 시켜서 국물에
튀김넣고말아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다시
군침이 돌게 하는 매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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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집에서 안주로 시킨 꼬지...

정말 일본 음식점은 모든 음식들이 죄다.. 소량...이다.

김치하나를 시켜도 추가로 금액을 내야 하며

술집에서 처음에 주는 찌깨다시는 기대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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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국이다 국그릇은 사진상으로는 좀 크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손바닥 쫙버린 크기의굉장히 작은 국이다.
사실 술집에서 나온 음식들은 대체적으로 실망적이었다.

한국 술집에서 너무 푸집하게 주는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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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정체는 피자인가 ... 부침개인가...알수없지만
일단 피자에 가깝다... 2프로 부족한 맛이 나름 매력적이긴 했다...


역시 양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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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조다리 - 절대 빠지고 갈수 없는 매뉴중에 하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먹은 칠면조 다리

일단 가격은 그리 싼편 아니지만 (600엔가량) 양이 많고
 고기라서 그런지 배도 불려준다.



짭짜름하게 양념도 잘 되어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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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기대했던 라면이
나왔다.
일단 맛을 보니..
잉? 이건...
사리곰탕맛인데..?
좀아닌것 같기도하고..
어쨋든 맛은 좋군..^^

배가부른 상태였지만
꽤나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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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갈때 먹은 기내식이다
정말 초라할 만큼 작은 샌드위치이다 ㅎㅎㅎ
정말 배에 노크도 못하는 양이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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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하여 이 매뉴는 한국으로 돌아올때의
기내식 일단 맛이 좋았다.
갈때랑 올때랑 왜이리 틀린지...
비행기 기내식은 그리 기대치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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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날, 사슴공원이 있는 나라지역에서
사슴공원 안의 음식점에서 먹은 도시락이다
도시락이 뭐이리 크냐고??
나도 잘모르겠다 어쨋든 이건 도시락이다 ㅎㅎ
일본음식의 특징에 맞게
다종류 소량체제다
전부다 맛있게 보이질 않는가??
정답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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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도톤보리 안에 자리 잡고있는
회전초밥집이다.
아주 길게 이어진 회전대가 돌면서
수십가지의 초밥들이 지나갔다.
먹기 거북한 초밥들도 종종 나왔지만
한 20접시는 넘게 먹어치운듯 하다.
이날 배가 터지는줄 알았다 ㅎㅎㅎ






일본의 음식들은 대체로 한국보다

맵지는 않고 약간 느끼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그리고 절대 음식을 버리는 것을

용납치 않아 굉장히 소량으로 음식이 담아져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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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도톤보리는 우리가 머물던

컴포트 호텔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오사카의 중심 패션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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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톤보리의 네온사인이 화려했고, 우리는 밤마다

도톤보리 일대를 휘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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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이바시 , 도톤보리 거리로의 첫 출격 !!

지나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주 부딪히기도 했고 한국에서 볼수 없던

그들만의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여자들의 의상은 한가지 공통점을 가졌는데...

하나같이 부츠에 짧은 치마또는 바지... 그리고 ... 굉장히 진한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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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간판들로 빽빽한 거리
마치 서울의 명동거리...사람들을 옮겨 놓은듯한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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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에 보이는 저 꽃개집이
유명한 곳인데 ...

들어가보질 못했다. 앤화의 강세로
인해 우리는 꼭 먹을것만 먹어야
했기에




하지만 일본식 라면과 사케를 마셨으니..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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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
어찌나 많은지...;;

섬나라 아니랄까봐... 해산물에 관한
음식점들이 강세를 보이는군..

난참고로 해산물을 꺼려하는 타입이라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라면집은 어디있나...~~








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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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찾았구나... 일본식 라면으로 유명한곳 - 긴류

용한마리가 떡하니 간판에서 튀어나올듯이 박혀있다... 여의주도 물고있네;;

이곳의라면은 왼지 사리곰탕 맛이 나긴하는데 ....

맛은 일단..!! 퍼펙트?

불과 세명정도의 종업원들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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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라면만들기의 달인들..?

테이블 숫자는 그리 많지는
 않았다. 규모도 모서리에 위치해
서 조그많게 ...왜 장사가
잘되는데 확장을 하지 않을까??
그 의문은 잠시후 풀렸는데...
몇발자국 더가니 체인점이
하나 더 보였다...;;
알고보니 여러개... 가
운영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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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긴류의 라면을 먹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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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보다 먼저와서 라면을 먹고 있었던

효채 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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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저씨 왜 이리 화나 있는거야 ㅎㅎ

이간판 언제보아도 눈길을 끈다... 도톤보리는 이러한 유형의

간판들이 널리고 널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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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트 호텔은 굉장히 축복받은
위치에 자리잡혀있다.
불과 호텔에서 도보로 3분도
안되는 곳에 도톤보리
중심가가 이어져있다.
우리는 언제든지 오사카의
 밤거리를 누빌수 있었다.
but, 오전에 너무 일본탐방을
 강행한 탓에 밤시간 대부분을
휴식으로 낭비한적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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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거리 중간쯤에 강하나가 있는데 이곳을 이어주는 다리 또한 수십개..

그리고 기 강을 중심으로 마치 청계전처럼 강을 따라 넓은 공간의 길이 있었다.

이쪽 부근에 돈키호테라는 아주 싼가격의 종합 물품 판매점이 있다.

우린 과자만 삿다 ㅡㅡ




돈키호테 - 저렴한 잡화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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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에는 이런것들이 있다
과자와 술... 뭐 그외에도 여러가지 잡화들이
즐비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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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만 돌아다녀서 인지 전부다 밤거리의 모습 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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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하도의 모습인데 ...
도톤보리와는 멀리 떨어져있지만
 깔끔하면서 주변에 정원이나
 조형물이 깔끔하게 잘 되어있었다.

일단, 일본인들은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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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모습이다.
사람들이 많이 있고 곧 지하철이 끊기려는듯 하다
우리도 일본 지하철 한번 타려했지만
미아가 될까봐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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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자제품들이 즐비한 곳이다.
이곳 8층인가에 100엔샵이 있어서
온것이지 이것들을 보러 온것이 아니었다.
이건물 이름이 빅마트 인가 그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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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판기 모습

대략 100엔에서 120엔정도 한다.

생각보다 비싸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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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분 밤에 우리는 술집을 찾아서 사케를 한잔 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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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케맛은 기대했던 것과 달리
별로였다

안주도 쥐꼬리만큼 줘서 ... 먹고 나서
아쉬움만 가득~
찌깨다시또한 없는 술집이었다.
역시 술은 한국술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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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에서 밤 11시 가 넘어서면 사람들이 점점 줄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결국 밤 12시가 지나면 하나둘씩 거대한 셔터들이 내려지면서 몇분만에 그 번잡

햇던 거리들은 조용해진다.

지하철이 끊어지는 시간을 기준으로 도톤보리 밤거리는 끝이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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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 술집에서 찰카닥

신사이 바시 와 도톤보리의 거리는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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