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travel 호주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7. 시드니 시티 투어 , 거리를 걸으며 그 말많던 시드니 ... 드디어 왔다 토레스 집에 머물면서 오늘은 시티투어를 알차게 보내기위해 ... 엄청나게 걸었던것 같다... 시티가 그렇게 크지도 않기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걸어서 얼마든지 시티를 둘러볼수있다... 카슬힐에서 시티오는 버스에서 찍은 사진... 서울의 건물들도 높지만 여기 건물들은 왠지 더 높아보인다.. 정말이지 목꺽이는줄 알았다 ㅎㅎ 이곳은 달링하버라는 곳으로 시티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있다.. 연인, 가족, 관광객, 노인 , 어린이들 할것없이 죄다 여기모인듯한 느낌... 케언즈에 비유한다면 라군 이라고 할수있는 지역이다 아마 첫 시티 투어에 가장 쉽게 발닿을수있는 곳이 여기가 아닌가 싶다. 타운홀 저녁 모습... 시드니 공항에서 택시타고 처음 .. 6. 시드니 타워 , 야경과 함께.. 시드니 타워의 야경은 보기위해 올라갔다... 입장료는 무려 2만 5천원.. 후덜덜.. 그냥 야경구경만 하는건데.. 물론 오지트랙이라는 영상물 체험도 포함된 가격이지만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야경보는 것 좋아하는 매니아인 만큼.. 올라갔다.. 건물 내부 직원들 잘 안내 해줄것이다. 유리창에 비치는 통에 야경을 제대로 찍기가 힘들었다 그래도 정말 애써가며 찍은 야경들... 야경모드로 해서 찍은 사진들 야경모드로 하면 엄청나게 오랫동안 고정된 상태로 찍어야 했다 콤팩트의 한계?! 여튼 ... 그래도 사진은 그럭저럭 나온듯...^^ 정말 시드니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 건물이 높아서 멋지기도 하지만 불빛이 예사롭지 않다.. 정말.. 눈에 오래담고 싶은 야경... 화려하다. 정말.. 망원경이 있는데 공.. 5. 케언즈 맛있는 음식들.. 케언즈에서 음식점을 많이 가보진 못했다 윰이랑 선을 만나면 항상 스시집만 갔고 ㅎㅎ 울쉐드에 쿠폰으로 가서 맛나게 감자 튀김이랑 고기랑 해서 먹은 기억이.. 맛있었었다 참.. 정말 데코도 죽이구 맛도 좋고 고기도 살살녹고 울쉐드 여기는 밤 10 이후에는 클럽으로 바뀐다 딱 10시에 나왔는데 그때쯤 막 사람들이 몇명 나와서 춤을 추더라 ㅎㅎ 참 신기한 동네 ... 쉐어 누나가 해준 월남쌈 정말 맛있었다 생전 처음먹어본... 한국가면 꼭 해봐야지 이제 머 케언즈 애기는 여기서 끝내고 싶다. 머 사실 ...사진 부족이다.. 너무 안찍어서 ㅡㅜ 4. 팜코브 palm cove 케언즈 근처 비치 팜코브 palm cove 케언즈 근처 비치 팜코브는 케언즈 에서 위쪽으로 한시간 정도 가면 있는 비치인데 굉장히 유명하고 가장 많이 찾는 비치이다 하지만 우리가 갔을때는 시간도 해질무렵이고 해서 사람이 거의없었다 이곳은 팜코브 비치의 구석탱이 사람한명없다 ㅎㅎ 구석이라서 흙이 좀 별로 ... 팜코브!! 멋지다. 굉장히 수려한 모습의 팜코브 비치.. 좀 한적해 보이지만 ... 버스에서 내리면 곧바로 비치가 보인다. 그리고 근처에 유명 호텔들이 많다 음식점들도.. 비치 뒤쪽으로 쫙 깔려있다 가격선은 모르겠다 먹어보질 못해서 ... ㅎㅎ 내뒤로 꽤나 한적해 보인다 모래 사장이 넓어서 게임하기도 좋고 그리고 해변이 굉장히 완만하게 경사져있어서 무릅까지 오는 높이의 물에서 넓게 놀수가있다.. 한마디로 줄여 굉장히.. 3. 쉐어하우스, 케언즈의나의보금자리 처음 내가 케언즈에서 머물렀던 곳은 스펜스 스트리트 엄청나게 시티에서 먼곳에 위치해 있었다. 그래도 굉장히 처음에깔끔하고 쉐어생들도 엄청 잘 반겨주고해서 쉽게 호주생활에 적응할수있었던 게기가되었다. 더블침대에... 엄청나게 넓은 거실... 화장실도 깨끗하구... 뭐 여러모로 불편없이살았다 하지만 시티랑 너무 멀어서 걸어다니기에 무리가있는 집... 이곳은 두번째로 내가 이사한 쉐어하우스이다 저곳은 다른방... 책상이 굉장히 좋다 내가 입주했을때 아직 다른 쉐어생이 오질 않아서 혼자서 집을 다썻다 ㅎㅎ 꽤나 괜찮은 인테리어와 소파도 굉장히 좋다. 와인병으로 인테리어까지 되어있다 액자도 많이 걸려있고 마치 호텔처럼.. ㅎㅎ 이번에도 난 더블침대를 사용했다 침대 운은 엄청나게 좋았다 엄청나게 넓은 더블침대덕에 .. 2. 케언즈 두번째 이야기 케언즈에 대해 사진을 더 소개하겠다. 사실 사진을 많이 찍지못해 아쉽다. 케언즈에 살다보니... 좋은 곳도 그닥 좋다고 생각안하고 지나쳤기때문인듯하다. 지금 생각하면 씁쓸하다. 호주에서 축구가 그렇게 인기있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히딩크 이후로 굉장히 인기가 높아졌다 보시다 시피 멋지게 공을 차며 놀고있는 모습 .. 이곳 호주인들은 스포츠가 다양하고 관심도 높다. 아 기차 타고 싶었지만 비행기보다 비싸다고하고... 여튼 ..좀 후져보이지만... 타고 싶었다 ㅎ 케언즈의 집들은 빌라 같은것도 잘없고 대부분이 저렇게 생긴 개인 주택들이다. 깜짝 놀랐다 엄청나게 거대한 동상때문에 ... 마을 어딘가에 세워진 동상.. 그리고 공원도 아니고 마을중간에 왠 묘지가??! 여튼 ... 들어가보지는 않았고... 사진만 찰칵.. 1. 케언즈, 여유와 한적함의 도시 케언즈, 여유와 한적함의 도시 케언즈는 정말 한적하고 휴양하기에 딱좋은 날씨... 약간 더운듯 하지만 내가 있을때는 계절상으로 겨울이라 그런지 봄날씨 같았다... 케언즈 시티는 정말 낮은 건물들 뿐이다 높은 건물은 절대 찾아볼수가없다. 몇몇 아파트 정도가 약간 높을뿐... 시티안에도 사람이 많지만 케언즈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만날수 있는 곳은 바로 라군 이다 무료 야외 수영장이다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바베큐 시설에 깔끔한 분위기 덕분인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있다 사실 가보면 거의 80프로 이상이 테닝을 하기 위해서 온다. 관광차 이곳에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라군은 케언즈의 가장 자랑할만한 지역중 하나이지 싶다. 낯뜨거워서.. 사람들을 찍기가 좀 그랫다 ㅎㅎㅎ 집앞에 한 3분거리에 기찻길이 있다.. Don't Stop - 홍콩섬에서의 5시간 여행기 홍콩에서의 당일 치기 홍콩섬 여행 세부에서 케언즈 가는 동안에.... 나의 대기시간은 엄청났다.. 8시간??? 그래서 나는 그시간 동안 공항에서 면세점이나 둘러보는건 시간낭비라고 판단. 그래서 무작정 공항을 빠져나가기로 결심했다. 일단 홍콩달러 800인가를 뽑았다. 이게 어느정도 금액인지 쉽게 감이 안잡혔다 그냥 뽑았다 ㅋㅋㅋ 그리고..... 공항에서 미리 치밀하게 계획을 짜야 했다 실수해서 공항에 못돌아오면 정말 그 야 말로 대형사고 이기 때문에 일단 비행기 시각이 11 : 30 그래서 난 넉넉잡아서 무조건 9시까지 도착해서 천천히 면세점 1시간 둘러보고 그렇게 1시간 정도는 기다렸다가 타야겠다고 결심했다 ㅎㅎㅎ 그래서 일단 공항지하철??? 을 타고 홍콩섬까지 갔다 공항 지하철 가격은 좀 비쌌던거 같다..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