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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테스트 경우는 자신의 본래 실력으로 시험을 쳐서, 자신의 본래 레벨에 맞게 들어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그날의 커디션 문제도 있고, 갑자기 그동안 한국에서 해보지 않았던, 서양인과 1:1 스피킹이나 문법등을 보다보면, 정확하게 나오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정확하게 나오지 않을 경우 정정기간을 통해서 정정이 가능하지만, 보통 거의 80~90%는 정정하기가 좀 넘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물론, 높은 레벨에서 낮을 레벨로 내려가는 경우는 선생님에게 difficult"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낮은 레벨에서 높은 레벨로 갈때에는 상당히 복잡하고, 또한 다른 사람의 시선도 있기 때문에, 거의 어렵습니다.


그러니, 최상의 컨디션을 가지고, 그리고 왠만 하지면 잘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만약 본인이 실력보다 어려우면, 그냥 다음날 내려가면 됩니다.


물론, 아래 제가 적는 내용도 그냥 요령이 아닙니다. 이런 정보를 알고 있다고 해도, 어차피 본인이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공부도 궁극적으로 본인에게 차후에 영어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글을 적습니다.


또한 이 내용은 제가 그동안 20 번 정도 각 학교에서 레벨 테스트를 본 경험으로 적는 것입니다.


작문 시험.

보통 "호주에 처음 도착한 느낌 및 경험", "왜 특정도시(멜번/시드니/퍼스) 및 이 학교를 선택했으냐?", "본인 소개 및 본인의 고향과 국가 소개", "학교를 졸업하고 무엇을 할것이냐?" 등이 기본입니다.


이런 경우, 보통 양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양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질이 더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작문을 적을 경우, 회화문법 맞추어서 적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다양한 회화문법이 들어가야 합니다.


1. 기본적으로 A4지 반장 또는 1장 분량 (최소 반장 분량)
2. 회화문법에 맞추어서..(보통 과거 위주 및 복수명사 s, 또는 일부 The, a 사용)
3. 다양한 회화문법을 이용해서
4. 단문이 아닌 장문 위주(쉽게 이야기하면, 마침표를 얼마나 사용하느냐?)


1번까지 경우 정도 적으면, 기본적으로 Elementary ~ Pre-Intermediate 정도 됩니다.
2번가지 할 경우, 보통 Pre-Intermediate ~ Intermediate 정도 됩니다.
3번까지 할 경우, 보통 Intermediate ~ Upper-Intermediate 정도 됩니다.
4번까지 할 경우, 보통 Upper-Intermediate 정도 됩니다.


즉 처음 레벨테스트에서 레벨을 잘 받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 Intermediate 레벨 정도 받으려고 하면, 작문 적을시 최소한 3가지는 해야합니다.

최소한 A4반장 정도 적어야 되고, 그냥 반장을 적더라도, 단순 과거/현재/미래만 적으며 안됩니다.


특히, "호주에 처음 도착한 느낌 및 경험"을 적을 경우라도 과거에 일어난 일이니, 모두 과거형태로 적으면 대부분 Pre-Intermediate 정도 됩니다.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도, 최소한 과거/과거진행/현재/현재완료/ 4가지 정도는 사용해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물로 토픽에 따라서는 위에서 현재진행 및 Be+ing 또는 will를 사용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Intermediate 레벨 이하 경우는 얼만큼 글을 잘 적는 것보다는 얼마나 글을 적을때, 정확한 시제와 다양한 시제를 사용하느냐을 더 중요시 여기기 때문입니다.


. Upper-Intermediate 이상 레벨은 경우는 저도 20번에서 2번 밖에 받지 못해서, 구체적으로 적지 못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과 레벨 테스트시 Upper-Intermediate 받은 사람의 조사에 따르면 문장의 매끄러움에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관계대명사 및 접속사를 다양하게 사용하고, 문장이 단문이 아닌 장문 위주로 적어야 하는 것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문장에 마침표가 얼마큼 사용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TIP 1 : 작문을 적을 경우,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갑자기 글이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략적인 철자를 적고 그냥 넘어 가도 됩니다.

즉, 정확하게 단어를 적으면 좋지만, 반대로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TIP 2 : 작문을 할때에는 상상(허풍)을 하시기 바랍니다.

예로, 호주에 와서 첫날은 무슨 일이 있으냐?라는 내용이라도, 그냥 "공항에 도착해서 홈스테이 집에 와서 그냥 잤다"라고 하면 적을 내용도 없습니다.


이런 경우, 본인 스스로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는 내용을 적으면 됩니다.


가령,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때마침 짐이 늦게 찾았다. 그래서 거의 예정 시간보다 1시간 늦게 공항에 나왔다.

공항을 나오면, 혹시나 홈스테이 주인이 내가 도착하지 않을 줄 알고, 집에 돌아갔을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공항에 나오니 내 이름을 적히 종이를 들고 있는 사람을 발견할 수가 있었다. 그 순간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지금만큼 행복한 적이 없었다.


홈스테이 맘은 1시간 넘게 나를 기다렸지만, 웃는 얼굴로 나를 반겨주었다. 그순간 나는 호주에 오기를 잘 선택했고, 이 홈스테이지에서 홈스테이 맘과 같이 살며서, 내가 행복해질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이런식으로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던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가장해서 적으면, A4 지 1장도 모지랄 것입니다.


스피킹 시험.

스피킹 시험을 어차피 순순한 본인의 실력으로 쳐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약간의 요령은 있습니다.


. 문장에서 동사에 강세를 주면서 회화문장을 부르럽게 하는 것.

. 접속사 및 I think 또는 how can i say~~ 등등

. 회화문법에 맞추어서 사용하는 것.


일단, 스피킹 시험을 볼때 밋밋하게 이야기하면, 별로 입니다. 되던 되지 않던, 동사에 강세를 주면서 이야기 하십시오..


그리고 선생님과 스피킹 테스트를 하다가 말이 막히면 멍하게 있지말고, Yes, but~~ 또는  I think 또는 how can i say~~, In my case 등등을 사용해서 문장을 이어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이 말을 빨리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짧은 대화를 하더라도 정확하게 회화문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실, 다양한 회화문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실력이면, 굳이 호주에 스피킹 배울 필요도 업을것입니다.


레벨 테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거"와 "현재완료"을 잘 구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어차피 대부분 대화내용은 과거에 있었던 일을 하기 때문에 거의 70~80%는 과거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 경우는 대부분 과거형으로 말을 합니다.


그냥 과거로만 이야기 하면, 거의 Elementary ~ Pre-Intermediate 정도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스피킹 할때에는 "과거"과 "현재완료" 확실하게 구별해서, 스피킹을 하시면, 최소한 Intermediate 정도 나옵니다.


문법 문제.

저도 이 부분에서는 포기입니다. 그냥 토익 공부했던 분들 경우는 문제가 쉽습니다. 저처럼 거의 토익 공부 안했던 사람들에게는 어렵고요..


저고 문법문제는 거의 60문제를 시험치면 20문제 정도는 알지만, 거의 40문제는 그냥 찍습니다.


그래서, 제가 레벨 테스트 시험 칠때, 단순히 스피킹과 작문을 잘 받고, 오히려 문법 문제는 저의 레벨을 까먹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문법 문제는 그냥 토익 공부했던 분들이라면, 쉽다고 여길 것이고, 한동안 토익 공부하지 않았던 사람이면 머리 깨어질 것입니다.

 
posted by angel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