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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1.01 일본 오사카 - 고베, 중화거리
  2. 2008.10.30 일본 오사카 - 오사카성 소니쇼룸

오사카 여행 03 - 고베, 중화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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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는 지진이 난 지역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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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서 가장 높은 타워에 가서 고베를 둘러 보았고

고베 지진을 간직한 장소에 가서 지진에 대해

경각심을 잊지 않으려는 일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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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의 모습

지진에 대비하기 위한 고가들이 유난히 많이 보였다. 2단으로 된 고가도로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땅 값이 일본전체 적으로 비싸기 때문이기도 한듯하다.

지진에 피해가 잦은 일본은 우수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그것을 감지하고 지진이 오는 순간에 3 ,2,1 초단위로 카운트가 가능하다

고 한다.

지진을 미리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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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즐길 만한 곳은 아니었지만 고베 전체를 바라보며

정말 이곳이 지진으로 큰피해를 입었던 곳이 맞는가 의심 될 정도로...

그 규모가 대단했다

이날 하늘은 무척 푸르렀다.

구름 과 하늘 덕분이 날씨가 너무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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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다리를 너무나 쉽게 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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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

이곳까지 올라 오는 엘리베이터가 너무 빨라서 현기증이 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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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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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거리에서 찰카닥

이곳 거리가 무척이나 이쁘게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눈길을 끄는 악세사리 구경에 금방 시간을 소비했다.

1층에는 기념품등이나 악세사리가 가득하였고 2층에는 음식점들이 있었다.









중화거리



고베시내에 딱 하니 자리 잡은 중화거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마치 중국거리에 온듯 중국고유의 느낌을 잘 살린것 같다.

이소룡샵이라던지 음식점들 너무나 둘러보고 싶은곳이 많았지만

시간이 많지 않았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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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거리로 출발!!

이곳에 음식을 먹어보지 못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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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거리는 십자가 형태로

각 동서남북으로 이러한 큰 문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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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샵

이소룡의 캐릭터 상품들 뿐만 아니라 각가지

중국의상과 그리고 영화에서나 봤을 만한 무기들이 가득했다.

철퇴와 삼절곤 수극 봉 표창 검 등등

굉장히 볼것이 많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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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샵에서 이소룡이 되어 찰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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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no.2 - 오사카성 소니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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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간 곳이다.

일단 뭐 명품 상점들이 즐비한 백화점 같은곳에 소니 쇼룸이 있었다.

기발하고 놀랄만한 제품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볼 것이 많지는 않았다.





영상 처리 부분 뿐만 아니라 유비 쿼터스와 관계되어
많은 흥미로운 요소를 눈에 담을 수 있었다.

엘스컬레이터 뿐아니라 작은 스피커에 까지
이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의 발상이 뛰어나다고 여겨졌다.









오사카성 이야기



바쁘게 우리는 이동했다.
오사카성으로 이동...


처음 오사카성에 간다는 말에 별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중학교때부터 수학여행이든 어디든 절이나 옛유적들은 늘 관심 밖이었다.
오사카성도 별반 차이 없는 성이라고 생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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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오사카성의 외관을 보자마자

처음 그렸던 모습과 너무나 규모적으

로 차이가 난다는 걸 실감했다.

2중으로된 호는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오사카성의 돌들은 멀리 있는 아주 아주
멀리 떨어진 곳의돌을 옮긴 것이라고 한다.

특히나 순수 인력으로 이 거대한 두단계의 호를 파서
물로 사방을 두른 것은 놀라지 않을 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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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어마어마한 대규모 인력을 통해
피라미드를 만들던 방법을 이용해 이 큰성을 완성 시켰다고 한다.
그 당시에 어마어마한 대규모 인력을 통해
피라미드를 만들던 방법을 이용해 이 큰성을 완성 시켰다고 한다.

편법적인 방법이 아니고서는 한번도 뚤리지 않았다고 하는 오사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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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뿐만 아니라
일본 또는 아시아
다른 국가의 관광객들이
오사카성 내부를
가득 메꾸었다.







오사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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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일본 중고생들 또한 많이보였다.

안에 식당도 있으며 기념품점 음식점들이 있다.

간단하게 밥을 먹고 오사카성에서 우리는 지는 해를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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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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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2



성이 워낙 크다보니 이런식으로 성 주변을 돌
아 볼 수 있게끔 작은 기차를 운영하고 있었다.
타 보고 싶었지만 타지 못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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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부에 캡슐도 있었다. 5천년후에 기념하고 캡슐을 연다고 한다.
그냥 피식 웃을 수 밖에 없었다.

ㅎㅎ





내부의 넓은 장소는 많은 군대를 수용할만큼 컸다.

성벽에 구멍나져있는 총구 구멍들의 흔적들을 보니

그당시  전쟁을 살짝 엿볼 수있었다.

posted by angely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