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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0.30 일본 오사카 - 오사카성 소니쇼룸
  2. 2008.10.30 일본 오사카 - 한국 떠나 오사카로
오사카 여행 no.2 - 오사카성 소니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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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간 곳이다.

일단 뭐 명품 상점들이 즐비한 백화점 같은곳에 소니 쇼룸이 있었다.

기발하고 놀랄만한 제품들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볼 것이 많지는 않았다.





영상 처리 부분 뿐만 아니라 유비 쿼터스와 관계되어
많은 흥미로운 요소를 눈에 담을 수 있었다.

엘스컬레이터 뿐아니라 작은 스피커에 까지
이들의 아이디어와 생각의 발상이 뛰어나다고 여겨졌다.









오사카성 이야기



바쁘게 우리는 이동했다.
오사카성으로 이동...


처음 오사카성에 간다는 말에 별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중학교때부터 수학여행이든 어디든 절이나 옛유적들은 늘 관심 밖이었다.
오사카성도 별반 차이 없는 성이라고 생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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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오사카성의 외관을 보자마자

처음 그렸던 모습과 너무나 규모적으

로 차이가 난다는 걸 실감했다.

2중으로된 호는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오사카성의 돌들은 멀리 있는 아주 아주
멀리 떨어진 곳의돌을 옮긴 것이라고 한다.

특히나 순수 인력으로 이 거대한 두단계의 호를 파서
물로 사방을 두른 것은 놀라지 않을 수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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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어마어마한 대규모 인력을 통해
피라미드를 만들던 방법을 이용해 이 큰성을 완성 시켰다고 한다.
그 당시에 어마어마한 대규모 인력을 통해
피라미드를 만들던 방법을 이용해 이 큰성을 완성 시켰다고 한다.

편법적인 방법이 아니고서는 한번도 뚤리지 않았다고 하는 오사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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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뿐만 아니라
일본 또는 아시아
다른 국가의 관광객들이
오사카성 내부를
가득 메꾸었다.







오사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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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일본 중고생들 또한 많이보였다.

안에 식당도 있으며 기념품점 음식점들이 있다.

간단하게 밥을 먹고 오사카성에서 우리는 지는 해를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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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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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차2



성이 워낙 크다보니 이런식으로 성 주변을 돌
아 볼 수 있게끔 작은 기차를 운영하고 있었다.
타 보고 싶었지만 타지 못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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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부에 캡슐도 있었다. 5천년후에 기념하고 캡슐을 연다고 한다.
그냥 피식 웃을 수 밖에 없었다.

ㅎㅎ





내부의 넓은 장소는 많은 군대를 수용할만큼 컸다.

성벽에 구멍나져있는 총구 구멍들의 흔적들을 보니

그당시  전쟁을 살짝 엿볼 수있었다.

posted by angelyr
오사카 여행 no.1 - 한국 떠나 오사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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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월 2 6 일  오전 8 시..


오사카로의 졸업여행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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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까지 불과 한시간도 되기도 전에 도착하였다. (창원에서 김해공항 까지 45분정도 소요)

어서 빨리 일본으로 갔으면...

킁~












간사이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가 대기중이었고,
우리는 면세점에서 몇가지 살만한 것들을 구입할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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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환율이 올라 엔화는 1500엔에 머물러 있었고, 면세점의 가격들은 사실상 면세점이 아니었다.(너무나 비쌌다.)

그래도 즐겁게 졸업여행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보드카 ablsolute 구입해서 먹기로 합의.





보드카 한잔 할 계획을 세운체로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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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처음 타는 것은 아니지만 첫 해외 여행이라 무척이나 설렌다.

엔화의 강세로 환전을 1만 5천엔 정도 밖에 하지않아

일단 돈걱정도 되고, 시험기간이 막 끝난지라 일본에 대한 사전조사가 부족했다.

그래도 볼 것 많이보고 최선을 다해서 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출발.


아 잠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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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 찰칵

일본가서 사진을 잘 찍어야 하는데...

공항에서 비해기 기다리다 지친 나는

현호를 찍었는데 의외로 괜찮은 표정을 잡아 낸듯...

ㅎㅎ 잘 찍은 사진중 한장 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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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도 한컷

나와 현호 성기 그리고 부영이까지 이렇게 4명은 이번 졸업여행 최강 2조~

부영이는 근데 어디 갔지...?

비행기아 어서 출발좀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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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점점 작아지는 한국 땅~~

순식간에 한국에서 멀어져서 일본 오카사 지역의 간사이 공항으로 향한다.

간단한 일본어를 할줄 알아야 하기에 나는 비행기 안에서

시험 때 만큼이나 열공 한듯하다.

- 필수 일본어 -

실례합니다. - 쓰미마셍 ( 누구랑 부딪혔을때나 , 부를때나, 처음 말걸때나 다쓰면되더군....;;)

감사합니다 - 아리가또 고자이마쓰 ( 무슨 애기가 끝나고나면 항상 감사하다고 말하는...그래서 굉장히 자주 사용했던 말이다.)

사진 찍어 주실래요? - 샤싱오 이이데스까? ( 이말하면 사진기로 날 찍어주려고 했다.)

함께 - 이쇼이 ( 함께 찍기 위해 이단어가 필요했다. )

얼마입니까 - 이꾸라데스까 ( 물건살때 필요하지만 그냥 물건 카운터로 가져가면 알아서 해주었다)

주세요 - 구다사이 ( 음식주문할때, 주문판을 찍으며 "고레와~고레와" 한 후 "구다사이" 하면 찍은 음식을 주세요 가 된다 )

나는 일본어를 못해요 - 니혼고와 젠젠 데끼마셍 ( 일본어 못한다는걸 알려주자!)

그외에도 몇가지 더 있지만 잘 생각이 안난다^^

어쨋든 비행기는 2시간도 체 안되게 간사이에 도착했고

그사이 기내식으로 굉장히 작은 빵을 두조각을 먹었다.

쩜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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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영이형~ 이거 샌드위치가 너무 작잖아요~~ 배에 기미도 안가요~ )

비행기안에서 상엽이

물론 배고팟던건 상엽이가 아니라 나다..

내가 얼마나 많이 쳐먹는데... 손바닥 반도 안되는 샌드위치라니...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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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옆에 앉은 상훈이햄 태민이햄 윤순이

일본 착륙을 앞두고 기분이 모두 좋은듯 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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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와 성기

일본땅을 밟고 환한 미소!

나도 환한 방그레~~ㅋ




공항에서

복잡한 절차 ( 집게손가락 누르고 신원확인 <- 줄이 무척 이나 길었다.)
 
그리고  마침내

진짜 오사카로의 이동을 앞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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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
          내가 왔다
posted by angelyr